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60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점유율을 숫자로 낸다. 회사가 "메탈히터블럭의 당사의 시장점유율은 국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기준으로 90%이상을 견고하게 기록" 한다고 쓴다 — 이 프레임에서 자기 몫을 숫자로 내는 회사가 드문데 기준(국내 두 고객)까지 밝힌다.
그 물건이 하는 일도 한 문장으로 규정한다 — "반도체 제조공정의 챔버 내의 웨이퍼에 열에너지를 균일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메탈히터블럭" 이다. 증착·확산 공정에서 웨이퍼 전면의 온도가 고르지 않으면 막 두께가 달라져 수율이 떨어지므로, 히터블럭의 온도 균일도가 곧 공정 품질이다.
그래서 채택 후 바꾸기 어렵다 — 챔버 구조와 공정 레시피가 그 히터의 특성에 맞춰 잡히고, 온도 프로파일이 달라지면 공정을 다시 검증해야 한다(전환비용 60). 고온에서 변형 없이 균일한 열을 내는 금속 가공은 소재·표면처리·조립 조건이 함께 필요하다(진입장벽 55).
접은 것을 공시에 남긴다 — "당사 이사회는 2024년 11월 13일 밸브사업 중단에 관한 의안을 의결하여 2024년 11월 30일부로 밸브사업부문을 중단" 했다고 날짜까지 적는다. 했다가 접은 것을 밝히는 회사가 많지 않다.
다음 축을 둘 든다 — "질화알루미늄(AlN)등의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세라믹 부품 개발" 로 히터블럭과 시너지를 내려 하고(세라믹 히터는 금속보다 고온·청정 조건에 유리하다), 메카로에너지를 통해 CVD 방식의 CIGS·페로브스카이트·투명태양전지를 준비한다.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 — 연간 6.55 → 16.23%(별도 14.67 → 21.82%)이고 매출이 628.6 → 946.1억(+50.5%) 이다. 별도가 20.84% 로 본체 사업은 20%대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한 품목이 매출의 97.10%다. 히터블럭 외에 기타가 0.58%뿐이라 그 제품 하나에 회사가 걸려 있고, 세라믹 부품과 태양전지는 아직 개발·준비 단계다.
고객이 둘이다. 회사가 점유율을 "국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기준" 이라 밝힌 것이 그대로 그 두 곳이 시장이라는 뜻인데 각각의 비중은 공시하지 않는다. 두 곳의 투자 계획이 곧 이 회사의 매출이다.
2024년 1분기가 −9.35%였다(연결). 그 해 연간도 6.55% 였으므로 메모리 투자가 꺾이면 적자가 나는 구조인데, 회사가 그 사이클 위험을 서술하지 않는다.
별도 20.84% vs 연결 16.10% 다 — 별도가 연결과 매출이 같은데 이익만 다르므로 매출 없이 비용을 쓰는 종속회사가 있다는 뜻이고, 메카로에너지(태양전지)로 보이나 법인별 손익이 없다(관찰 14 ④). 2024년에는 그 격차가 더 컸다(0.83% vs 14.67%).
태양전지가 어려운 시장이다 — CIGS·페로브스카이트·투명태양전지는 상용화가 오래 걸리는 영역이고 매출도 일정도 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로만 적힌다.
이번 실적을 회사가 "해외매출 증대와 환율효과"로 설명한다 — 환율은 되돌아가는 요인인데 그 몫을 나누지 않는다.
판가·원재료·생산능력·가동률·R&D 비중이 없고, 국내 두 고객 밖의 해외 고객도 밝히지 않는다.
총평
47. "메탈히터블럭의 시장점유율은 국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기준으로 90%이상" 이라는 문장이 가장 단단한 근거다 — 이 프레임에서 자기 몫을 기준까지 밝히며 숫자로 내는 회사가 드물다. 챔버 안에서 웨이퍼에 열을 균일하게 공급하는 부품이라 온도 프로파일이 공정 레시피와 함께 잡히고, 바꾸면 공정을 다시 검증해야 한다.
매출이 2년 +50.5% 이고 별도가 20.84% 로 본체 사업의 마진이 두껍다. 밸브사업 중단을 날짜까지 적어 정리한 것을 공시에 남긴 것도 좋은 쪽이다.
그 위로 못 올린 것은 한 품목이 97.10%이고 고객이 둘이라는 것이다. 그 90% 점유율이 곧 더 커질 여지가 국내에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 2024년 1분기 −9.35% 가 그 사이클의 진폭을 보여 준다.
별도 20.84% vs 연결 16.10% 도 감점이다 — 매출은 같은데 이익만 다르니 태양전지 자회사가 비용만 쓰는 것으로 보이는데 법인별 손익이 없다.
하나머티리얼즈(47)가 식각 소모품에 원재료 10.9%, 고객 TEL·AMAT·삼성으로 47, 티씨케이(52)가 SiC 소모품에 마진폭 3.2%p 로 52, 월덱스(45)가 에칭 소모품 100%인데 매출 2년 감소로 45 였다. 메카로는 하나머티리얼즈와 같은 자리인데 품목과 고객이 더 좁다. 47 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