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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720 · KOSDAQ · 상품 종합 도매업 · 일반 기업 · 상장 2021. 09. 29.

실리콘투

175개국 K뷰티 유통 플랫폼이다. 총액 인식으로 매출총이익률 30%를 내고 매출이 2년 새 +76% 늘었다. 단 파는 브랜드가 전부 남의 것이다

경제적 해자

42%보통

사람 평가 · 2026 1Q 기준

분기별 실적 추이

2026 2Q (공시 2026 반기)매출액 4,026억 · 영업이익률 20.6%
매출액 (최대 4,026억)영업이익률 (0.0% ~ 22.8%)

분기값은 3개월 단독 기준으로 정규화해 표시합니다. 원본 반기·3분기·사업보고서에서 차액을 계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원문 기간과 함께 표시하며, 결측 마진은 0%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해자 평가

사람 평가42%보통

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진입장벽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전환비용
40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브랜드 / IP 소유
25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네트워크효과
40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가격결정력
40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마진추세
55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순액이 아니라 총액 인식이다

유통업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이 이것이다(함정 4-1). 디모아(18)는 "대리인에 해당하여 순액으로 인식"해 마진 45.8%가 표시값이었다.

실리콘투는 다르다.

항목2026 1분기매출 대비전년 동기
매출3,465.6억100.0%2,456.8억
매출원가2,426.6억70.0%68.4%
매출총이익1,039.0억30.0%31.6%
판매비와관리비393.6억11.4%—
영업이익645.4억18.6%19.4%

물건을 사서 자기 재고로 갖고 팔며, 매출원가가 70.0%로 정상 계상된다. 원문에서 '순액'·'대리인' 표현이 나오지 않는다.

유통업에서 총액 기준 매출총이익률 30%, 영업이익률 18.6%는 높다. 단순 중개가 아니라 재고 위험을 지고 값을 얹는 구조다.

매출이 2년 새 76% 늘었다

기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4 연간6,915.2억1,375.8억19.9%
2025 연간11,162.9억2,053.6억18.4%
TTM12,171.7억2,221.7억18.3%

93개사 중 가장 빠른 성장이다. 2026년 1분기 3,465.6억은 전년 동기(2,456.8억)보다 +41.1% 다.

그러면서 9분기 내내 적자가 없다.

분기매출영업이익률
2024 1분기1,499.3억19.6%
2024 반기(3개월)1,813.6억21.5%
2024 3분기1,866.7억22.8%
2024 4분기1,735.6억15.3%
2025 1분기2,456.8억19.4%
2025 반기(3개월)2,652.9억19.7%
2025 3분기2,993.8억21.1%
2025 4분기3,059.4억13.9%
2026 1분기3,465.6억18.6%

폭이 8.9%p다. 이 배치에서 NICE평가정보(4.6%p) 다음으로 좁다.

물류가 진짜 자산이다

"당사는 국내 유통사 중 선도적으로 해외 법인 및 물류 거점을 기반으로 한 현지화(Localization) 전략을 구축하였으며, AGV(Automated Guided Vehicle) 기반의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도입한 대형 물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대량 주문·빠른 출고·실시간 재고 관리가 가능한 고도화된 글로벌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75개국에 화장품을 보내는 일은 소프트웨어만으로 안 된다. 나라별 통관·인증·배송망과 재고를 실제로 굴려야 하고, 그것이 이 회사가 가진 것이다.

앞선 배치의 달바글로벌(35)이 "공장 없는 OEM, R&D 0.28%"로 감점됐는데, 실리콘투는 반대로 물리적 인프라 쪽에 투자한 회사다.

양면 플랫폼이다

축사업
B2CStyleKorean Retail — 175개국 역직구
B2BStyleKorean Wholesale — 글로벌 유통사·리테일러·온라인 플랫폼 대상 도매

브랜드가 많이 붙을수록 바이어가 오고, 바이어가 많을수록 브랜드가 붙는다. 이 평가에서 네트워크효과를 40 이상 준 것은 크래프톤(매칭 풀)·SOOP 정도이고, 실리콘투는 그 다음 자리다.

인디 브랜드를 발굴해 지분 투자·인큐베이션·영업대행까지 한다 — 브랜드를 키워서 자기 채널에 묶는다.

고객이 175개국으로 흩어져 있다

이 평가에서 고객 집중은 반복적인 감점 사유였다(씨어스 99.87%, 디아이티 89.08%, SFA 삼성·SK 둘뿐).

실리콘투는 175개국의 개인 소비자와 다수 바이어를 상대한다. 한 나라 규제나 한 바이어 이탈이 매출을 흔들지 않는다.

공시에 '차이나 리스크'를 용어로 정의해 둔 것은 중국 의존을 의식하고 분산했다는 뜻으로 읽힌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파는 브랜드가 전부 남의 것이다

"당사는 국내 유망 K-Beauty 브랜드를 발굴·소싱하여..."

이 회사가 만드는 물건은 없다. 브랜드도 제품도 제조사도 전부 남의 것이고, 실리콘투는 그것을 사서 판다.

이 평가는 브랜드 소유 여부로 점수를 갈라 왔다.

회사브랜드최종
네오팜자체(아토팜) + 자체 제형(MLE)40
달바글로벌자체 소유(공장은 OEM)35
F&F빌림33
감성코퍼레이션빌림30
실리콘투없음(남의 브랜드를 유통)42

브랜드/IP 25는 이 평가에서 낮은 축이다(우원개발 15, 지역난방공사 20, 대명에너지 20 다음).

브랜드가 뜨면 직접 수출로 돌아설 수 있다. 실제로 이 평가에서 본 K뷰티 브랜드사들(에이피알 33, 달바글로벌 35)은 자기가 해외에 판다. 실리콘투가 키운 인디 브랜드가 커지면 같은 선택을 한다.

지분 투자와 인큐베이션이 그 이탈을 막는 장치로 보이지만, 투자 규모와 지분율이 공시되지 않는다.

마진이 3년 연속 내려갔다

기간매출총이익률영업이익률
2024 연간—19.9%
2025 연간—18.4%
TTM—18.3%
2025 1분기31.6%19.4%
2026 1분기30.0%18.6%

매출이 +41.1% 느는 동안 매출총이익률이 1.6%p 빠졌다.

유통업에서 매출총이익률은 얼마를 얹어 파는가를 그대로 보여 준다. 그것이 내려간다는 것은 더 싸게 팔거나 더 비싸게 사고 있다는 뜻이다.

K뷰티 수출이 커질수록 브랜드사의 협상력이 올라가고, 경쟁 유통사도 늘어난다. 지금은 규모 성장이 마진 하락을 덮고 있지만 방향은 분명하다.

재고 위험을 회사가 진다

총액 인식의 뒷면이다. 사서 쌓아 두고 파는 구조이므로 안 팔리면 회사가 손실을 본다.

화장품은 유통기한이 있고 유행이 빨리 바뀐다. 175개국에 재고를 분산 배치하는 구조에서 이 위험은 더 크다.

재고자산 규모와 회전율, 평가손실을 확인하지 못했다. 매출이 급성장하는 유통 회사에서 이 숫자들은 마진의 질을 정하는 핵심 지표다.

진입장벽이 낮다

화장품 수출 유통에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다. NICE평가정보(70)·지역난방공사(85)·한국카본(60, GTT 인증)처럼 법이나 인증이 막아 주는 자리가 아니다.

물류 인프라와 175개국 네트워크가 문턱이지만, 돈과 시간을 들이면 만들 수 있는 종류다. 회사가 "국내 유통사 중 선도적으로" 구축했다고 쓰는 것은 남들도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진입장벽 40은 이 회사가 가진 것이 규제나 특허가 아니라 실행 축적이라는 판단이다. 관찰 3번이 정리한 대로 이 평가의 상위권은 규제·특허·설비에서 나왔다.

오프라인으로 나가고 있다

"당사는 자체 B2C 오프라인 매장 'moida'를 중심으로 글로벌 오프라인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moida'의 핵심 목적은 단기적인 오프라인 매출 확대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K-Beauty 카테고리 전반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있습니다."

회사가 스스로 "단기적인 매출 확대가 아니다"라고 쓴다. 매장은 임차료·인건비가 고정으로 나가는 사업이고, 온라인 유통의 낮은 고정비 구조와 성격이 다르다.

매장 수도 투자 규모도 손익도 공시되지 않는다. 이것이 커지면 마진 구조가 바뀐다.

판관비 구성을 모른다

판관비 393.6억(11.4%)의 내역을 확인하지 못했다. 물류비·마케팅비·수수료가 각각 얼마인지 모른다.

관찰 5번이 묻는 "해자인가 임차료인가"를 판단하려면 이 구분이 필요하다. 특히 이 회사는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기반 글로벌 마케팅을 한다고 쓰므로 광고비 비중이 작지 않을 수 있다.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가 확인되지 않는다. 취급 품목이 수천 개인 유통업의 특성상 어렵지만, 매출총이익률(30.0%)이 사실상 그 역할을 한다 — 그리고 그것이 내려가고 있다.

확인하지 못한 것

  • 재고자산 규모·회전율·평가손실을 모른다. 총액 인식 유통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다.
  • 판관비 구성(물류비·광고비·수수료)을 모른다.
  • 브랜드별·지역별 매출 비중을 모른다. 175개국이라고만 쓴다.
  • 지분 투자한 브랜드의 규모와 지분율을 모른다.
  • 'moida' 매장 수와 손익을 모른다.
  • B2C와 B2B의 매출 비중과 각각의 마진을 모른다.
  • 매출총이익률이 내려가는 원인을 모른다.

총평

42점

케이씨텍(42)·한국카본(42)·디어유(42)·프로텍(42)과 같은 자리다.

유통 회사인데 42를 준 이유는 셋이다.

① 총액 인식이다. 매출원가 70.0%가 정상 계상되고 매출총이익률이 30.0%다. 디모아(18)의 순액 인식 45.8%와 완전히 다르다.

② 매출이 2년 새 +76%인데 9분기 적자가 없고 마진폭이 8.9%p다.

③ 175개국 물류 인프라와 양면 플랫폼은 돈과 시간이 들어간 진짜 자산이다.

그런데 파는 물건이 전부 남의 것이다. 브랜드/IP 25는 이 평가에서 낮은 축이고, 브랜드가 크면 직접 수출로 돌아설 수 있다.

달바글로벌(35)·에이피알(33) 위인 이유 — 그들은 브랜드를 소유하는 대신 마케팅·수수료로 31.1%·37.2%를 쓴다(관찰 5번의 "임차료"). 실리콘투는 브랜드가 없는 대신 판관비가 11.4%이고 175개국 채널을 갖고 있다. 브랜드사가 이 회사를 통해 나가는 이유가 그것이다.

디어유(42)와 같은 자리인 이유 — 디어유도 IP 700명이 전부 소속사 것인데, 플랫폼이 실재하고 구독료를 올릴 수 있어서 42를 받았다. 실리콘투도 브랜드는 없지만 채널이 실재하고 총액으로 30% 마진을 얹는다. 구조가 거의 같다.

NICE평가정보(52)·휴메딕스(48) 아래인 이유 — 그들은 라이선스와 원료 DMF라는 법·기술의 문턱을 갖는다. 관찰 3번대로 이 평가의 상위권은 규제·특허·설비에서 나왔고, 실리콘투가 가진 것은 실행 축적이다.

45를 넘기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매출총이익률이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31.6% → 30.0%이고 영업이익률도 19.9 → 18.3%다. 유통업에서 매출총이익률은 얼마를 얹어 파는가를 그대로 보여 준다 — 규모가 커지는데 그 값이 줄면, 지금 성장이 마진 하락을 덮고 있는 것이다.

다시 볼 조건

  • 매출총이익률이 30% 위에서 멈추는가. 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다.
  • 재고자산 회전율과 평가손실이 공시되는가. 총액 인식 유통업의 핵심 위험이다.
  • 지분 투자한 브랜드가 실제로 채널에 묶이는가. 이탈이 나오면 성격이 달라진다.
  • 'moida' 오프라인이 커지는가. 고정비 구조가 바뀐다.
  • B2C와 B2B의 마진이 따로 공시되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분기별 수치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공시
2026 2Q공시: 2026 반기4,026억830억20.6%DART 새 창에서 열기
2026 1Q3,466억645억18.6%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4Q공시: 2025 사업3,059억424억13.9%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3Q2,994억631억21.1%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2Q공시: 2025 반기2,653억522억19.7%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1Q2,457억477억19.4%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4Q공시: 2024 사업1,736억266억15.3%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3Q1,867억426억22.8%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2Q공시: 2024 반기1,814억389억21.5%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1Q1,499억294억19.6%DART 새 창에서 열기

분기값은 3개월 단독 기준입니다. 원본 공시에서 차액을 계산할 수 없는 기간은 원문 기간으로 표시하며, 접수번호의 DART 링크에서 원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재무 · 2026 2Q

매출액
4,026억
영업이익
830억
당기순이익
723억
영업이익률
20.61%
자산총계
9,645억
자본총계
6,889억
연결재무제표 기준 · 원본 2026 반기 · 수집 2026. 10. 21.DART 원문 새 창에서 열기

이 점수의 출처

사람 평가
42%
룰 기반 점수
46%

룰 기반 점수는 재무만으로 계산한 1차 스크리닝이며 최종 해자 점수가 아닙니다.

평가 이력

  1. 42% 사람 평가현재2026. 08. 10.
  2. 46% 룰 기반 자동2026. 08. 07.

발행본만 이력에 남습니다. 점수 변화를 원문 근거와 함께 비교하세요.

해자 점수는 공개된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한 주관적 평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