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70
- 전환비용
- 65
- 브랜드 / IP 소유
- 2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15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배관이 깔린 곳에서는 사업자를 고를 수 없다.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필수시설인 도시가스배관의 건설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유틸리티 사업의 특성으로 인해 공급권역을 설정하여 운영**
하고 있으며, 도시가스의 안정적인 수급과 안전관리 등 공익적 사업의 특성으로 인하여
정부정책 및 제도에 의해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와 양산시가 공급권역이고, 그 안의 소비자는 이 회사 배관으로만 받는다.
다른 도시가스사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하나 있다.
"당사는 **산업경제의 중심인 울산광역시를 권역으로 하여 산업용 수요가 전체 수요의
70~80%를 차지**하고 있으며 ... 민수용 수요는 계절적 기온 변화에 따라 수요가
크게 변동하여 분기별 매출의 편차가 크게 발생합니다."
난방용이 아니라 공장이 쓰는 가스가 대부분이라는 뜻이고, 그것이 재무에 그대로 나타난다.
| 회사 | 산업용 비중 | 9분기 폭 | 적자 |
|---|---|---|---|
| 경동도시가스 | 70~80% | 3.11%p | 0/9 |
| 대성에너지(42) | 미공시(민수 중심) | 11.54%p | 3/9 |
| 서울도시가스(42) | 민수 중심 | 12.90%p | 4/9 |
같은 규제 울타리 안에 있는 도시가스사인데 이 회사만 계절성이 얕다. 1분기가 2.66 → 2.60 → 3.61% 로 오히려 올라왔고 4분기도 0.50~1.23%로 적자가 아니다.
자기 자리를 숫자로 낸다 — "최근 5년 동안 총 34개의 도시가스사 중 공급량 기준 2~3위의 시장점유율" 이라고 쓴다.
안전이 이 사업의 자격이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수준평가(QMA)에서 4회 연속 최고등급(우수), 안전관리종합평가를 포함하면 2009년부터 16년 연속이다. 가스는 사고가 나면 사업 자체가 흔들리는 영역이라 이 이력이 그대로 자산이다. 도시가스 업계 최초·울산 최초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2012)도 함께 갖는다.
울타리 안에서 쌓고 있다(관찰 11의 ④).
| 연도 | 새 사업 |
|---|---|
| 2018 | 배관임대사업 |
| 2021 | 수소충전소로 차량용 수소 공급 |
| 진행 중 | 수소연료전지발전(㈜케이피이그린에너지) 투자 |
| 진행 중 | 도시가스사 간 협력 에너지플랫폼(㈜에너닷) |
깔아 놓은 배관을 빌려주고, 그 위에 수소와 발전을 얹는 방향이다. 회사가 "에너지의 미래를 상상하는 솔루션 플랫폼 기업" 을 비전으로 든다.
아홉 분기 동안 적자가 없다. 연간도 1.51%(2024) → 1.88%(2025)로 올라왔고 매출은 1분기끼리 6,241.2 → 6,874.6 → 5,417.6억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요금을 회사가 정하지 않는다. 도매 요금은 한국가스공사가, 소매 공급비용은 지자체가 정한다. 이 프레임에서 도시가스사가 반복해서 낮게 매겨진 이유이고 (관찰 11), 가격결정력 15는 한국전력공사(10)·한국가스공사(10) 다음으로 낮은 축이다.
산업용 70~80%가 양날이다. 계절성은 얕아지지만 경기·유가·환율에 직접 걸린다 — 회사가 "산업용 수요는 경기변동 및 유가, 환율에 영향을 받습니다" 라고 쓴다. 울산은 정유·석유화학·조선·자동차가 몰린 도시라 그 업황이 곧 물량이다.
매출이 줄었다. 1분기끼리 6,241.2 → 6,874.6 → 5,417.6억(2년 −13.2%)이고 연간도 17,919.1 → 17,594.7억이다. 판매량 감소인지 요금 인하인지 구분되지 않는다 — 판매량·수요가 수를 공시하지 않는다.
마진이 1~3%대다. 규제 요금이 원가에 일정 마진을 얹는 구조라 그 이상이 나오기 어렵고, 이번 3.61%도 1분기(연중 고점)의 값이다. 연간은 1.88% 다.
새로 쌓는 것이 아직 작다. 매출 표에서 도시가스가 100.0%(5,416억) 이고 안전관리 서비스가 0.7%(37.5억)다. 배관임대·수소충전소·수소연료전지·에너지플랫폼이 매출로 따로 잡히지 않아 그 크기를 알 수 없다. 서울도시가스(42)가 울타리 안에서 쌓은 것이 임대 16.8억뿐이었던 것과 같은 확인이 필요한데 자료가 없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도시가스와 안전관리의 매출만 나온다.
공급권역이 늘어나지 않는다. 울산·양산으로 정해져 있고, 그 안의 수요가 줄면 대체할 곳이 없다. 산업용 70~80%라는 구조가 그 집중을 더 크게 만든다.
점유율이 공급량 기준 2~3위인데 1위가 어디이고 그 격차가 얼마인지 쓰지 않는다.
총평
44점.
공급권역 배관 독점, 산업용 70~80%라서 도시가스인데도 폭이 3.11%p 에 적자 0, 34개 사 중 공급량 2~3위, 안전관리 16년 연속 최고등급, 배관임대·수소·에너지플랫폼으로 울타리 안에서 쌓는 방향이 근거다.
같은 도시가스사인 대성에너지(42)·서울도시가스(42)보다 두 점 위인 것은 그 계절성 차이 하나 때문이다. 두 회사는 민수용 중심이라 적자가 3~4/9 이고 폭이 11~13%p 인데, 이 회사는 적자가 없고 폭이 3.11%p 다. 같은 규제 조건에서 전방이 무엇이냐가 재무를 가른다.
삼천리(44)와 같은 점수다. 그 회사도 경기·인천 권역 위에 발전·집단에너지· 플랜트를 쌓았는데 4분기가 두 해 연속 최저이고 BMW 판매·조미김 같은 이질 사업이 섞였다. 이 회사는 도시가스가 100.0%로 깨끗한 대신 쌓은 것의 크기를 못 잰다.
44 위로 못 올린 것은 가격결정력 15와 새 사업의 크기다. 요금을 가스공사와 지자체가 정하고, 배관임대·수소가 매출로 잡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