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3.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3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무균충전은 설비가 곧 자격이다.
아셉틱(무균충전)은 음료를 고온살균하지 않고 무균 상태에서 채우는 방식이다. 열을 덜 가하므로 맛과 영양이 덜 상하고 얇은 용기를 쓸 수 있는데, 충전실 전체를 무균으로 유지해야 하므로 설비와 관리 기준이 높다. 음료 회사가 자기 공장에 그 라인을 깔지 않고 맡기는 이유가 그것이고, 한 번 그 라인에서 생산 승인을 받으면 잘 옮기지 않는다 — 전환비용 45는 그 값이다.
판가가 둘 다 올랐다.
| (원/개, kg) | 2024년 | 2025년 | **2026 1Q** | 2년 |
|---|---|---|---|---|
| PET용기·아셉틱 음료 | 167 | 175 | 175 | +4.8% |
| 재활용 PET 플레이크·Chip | 943 | 873 | 1,054 | +11.8% |
이 배치에서 한섬과 함께 판가가 오른 둘 중 하나다.
재활용이 규제 수혜다.
"Recycling 사업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대두되고 있으며,
삼양그룹도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주)삼양에코테크를 설립하였습니다.
폐페트병을 가공하여 Pet-Flake 와 Recycling-Chip 을 생산하며,
페트병 뿐만 아니라 시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도 2030년까지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비율을 30%로 확대하는 기준을 수립하여,
향후 Recycling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법이 재생원료를 쓰라고 정하면 그 수요는 경기와 무관하게 생긴다. 이 프레임에서 에코프로에이치엔(42)이 "규제가 수요를 만든다"로, 인선이엔티(45)가 폐기물 인허가로 같은 근거를 받았다. 그리고 자기가 만든 페트병이 원료로 돌아오는 구조이기도 하다 — 세방전지(46)의 재생연과 같은 형태다.
Recopet 이라는 자체 상표를 붙인다.
전방이 넓어지는 방향이다 — 회사가 패키징 산업이 "주로 식음료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발전하였으며, 최근에는 생활용품, 의약품, 산업용품에까지 그 용도가 확대"된다고 쓴다.
PET 자체의 성질이 수요를 만든다 — 회사가 "위생성, 보존성, 안전성, 내약품성, 투명성, 경량성이 우수"하다고 정리한다.
부문 자산·부채와 감가상각을 3기 공시한다 — 부문자산 6,867억, 부문부채 3,052억, 분기 감가상각 60억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아홉 분기 중 셋이 적자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3.08% | 14.86% | 10.99% | −1.53% | 7.53% |
| 2025 | −1.69% | 11.64% | 12.63% | −4.35% | 5.87% |
| 2026 | 0.49% |
음료는 여름에 팔린다 — 2·3분기에 11~15%를 내고 1·4분기는 적자이거나 0% 근처다. 폭이 19.21%p 다. 이번 0.49%를 그대로 읽으면 안 되지만(함정 1-1), 연간으로도 7.53% → 5.87%로 내려왔다.
세전은 적자다. 부문 표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 −7.78억이 그대로 나온다 (전년 동기 −24.95억). 영업에서 4.5억을 벌고 영업 밖에서 그보다 많이 잃는다 — 부문부채 3,052억에 대한 이자로 보이는데 그 금액을 확인하지 못했다(함정 4-3의 형태).
부문손익을 관리하지 않는다. 부문 표의 부문손익 칸이 "-" 로 비어 있다. 매출·감가상각·자산·부채는 내면서 이익만 없다 — 아셉틱·PET용기와 재활용 중 어느 쪽이 버는지 확인할 수 없다(관찰 13). YG PLUS(30)에서 확인한 "공시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관리하지 않는다"와 같은 형태다.
매출이 2년 −6.2%다(4,481억 → 4,202억). 이번 분기는 920억 → 933억으로 +1.4%다.
고객이 음료 회사다. 주요 상표에 "광동 옥수수수염차 외"가 적혀 있다 — 그 브랜드는 고객 것이고 이 회사는 담는 일을 한다. 10% 이상 매출처와 상위 고객 비중이 나오지 않는다.
원부재료를 고객이 지정하는 구조로 보인다. 회사가 "당사는 매출처의 요구에 따라 원ㆍ부재료 등을 당사에..."라고 쓰다 잘렸는데, 사급이나 지정 구매 구조이면 원가와 값을 고객이 함께 정한다는 뜻이다.
삼양그룹 계열인데 계열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삼양에코테크가 그룹 차원에서 설립됐다고 쓰면서 그룹 내 거래가 얼마인지 나오지 않는다.
재활용 부문이 6.42%뿐이다. 규제 수혜라는 근거의 크기가 작고, 그 부문의 손익도 나오지 않는다.
PET 값은 원료가 정한다. PET 수지는 석유화학 제품이라 국제 시황을 따르는데 원재료 값 추이를 확인하지 못했다(관찰 9).
상품 판가는 내렸다 — PET용기 상품이 110 → 115 → 97원으로 2년 −11.8% 다. 비중은 0.74%로 작다.
분기 매출이 933억이다.
총평
42. 한국팩키지(42)와 같은 자리, 삼보판지(42)와 같은 줄, 엔피씨(44) 아래에 둔다.
삼양패키징의 근거는 설비와 규제다. 아셉틱 무균충전은 라인 전체를 무균으로 유지해야 하는 설비 사업이라 음료 회사가 직접 하지 않고 맡기며, 한 번 승인된 라인은 잘 옮기지 않는다. 판가가 제품 +4.8%·재활용 +11.8%로 둘 다 올랐고, 정부가 2030년 재생원료 30% 기준을 세워 재활용 수요가 법으로 만들어진다 — 자기가 만든 페트병이 원료로 돌아오는 구조이기도 하다.
43 위로 못 가는 이유는 실적의 형태다. 음료 계절성으로 1·4분기가 적자이거나 0% 근처이고 아홉 분기 중 셋이 적자에 폭이 19.21%p 다. 이번 분기는 0.49%에 세전이 −7.78억으로, 영업에서 번 것보다 영업 밖에서 잃은 것이 크다.
그리고 부문손익 칸을 "-"로 비워 두었다 — 아셉틱과 재활용 중 어느 쪽이 버는지 모르고, 규제 수혜라고 쓴 재활용은 매출의 6.42%뿐이다.
여기에 고객이 음료 회사이고 브랜드는 그쪽 것이며, 원부재료를 매출처 요구에 따라 조달하는 구조로 보인다.
부문별 손익과 이자비용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세전이 적자인 회사에서 그 두 숫자가 실체를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