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4.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믹싱은 셀 성능의 첫 단계다.
"믹싱 시스템 이란 믹싱 공정(**분체(활물질 등)를 정량 계량 공급하여 믹싱 작업을 수행한 후
만들어진 Slurry를 코팅 공정까지 공급하는 공정**)을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것...
이러한 믹싱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서는 **정량의 재료 투입과 균일한 배합을 위한 Mixing,
그리고 세밀한 이물관리가 필요**하며..."
활물질·도전재·바인더를 얼마나 고르게 섞느냐가 전극의 균일도를 정하고 그것이 셀의 용량과 수명으로 이어진다 — 이물 하나가 내부 단락을 만드는 공정이라 관리 기준이 높다. 네 단계(분체 공급 → 선분산 → 최종 믹싱 → 저장·이송)를 시스템으로 구현한다.
공정 전체를 통째로 맡는다.
"회사는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믹싱 공정 내에 전체 또는 일부분을 책임지고
**엔지니어링, Mixing 룸 정리, 부품의 조달 및 장비의 제작, Mixing 룸 레이아웃 설계 및
그에 기반한 구조물 건설, 배관·배선, 장비 설치, 고객 MES 연동, 마무리**를 포함한
통합 Mixing Solution 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Turn-Key 로 수주하는 경우 회사는 믹싱 공정에 필요한 장비뿐만 아니라
해당 3D Layout 에 있는 모든 배관 및 설치물까지를 제조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장비만 파는 것이 아니라 방을 짓고 배관을 깔고 고객 MES 에 연동한다 — 한 번 그 레이아웃으로 라인이 서면 증설도 같은 회사에 맡기게 된다(전환비용 50). PTS(Powder Transfer System) 같은 장비를 직접 제작한다 — 활물질 분체를 진공으로 정량 이송하는 장치다.
수출이 96.9%다.
| 품목 | 내수 | **수출** | 합계 |
|---|---|---|---|
| 믹싱 시스템 | 119 | 40,222 | 40,341 |
| 믹싱 제작품 | 380 | 2,557 | 2,937 |
| 공사 | 1,084 | 3,573 | 4,658 |
| 기타 | 15 | 2,928 | 2,944 |
| 합계 | 1,598 | 49,280 | 50,880 |
(백만원)
국내 셀 회사의 해외 공장에 나가는 물량으로 보이는데, 어느 쪽이든 국내 투자 사이클에만 걸려 있지 않다.
애프터마켓이 자라고 있다.
| 품목 | 2024 | 2025 | **2026 1Q** |
|---|---|---|---|
| 믹싱 시스템 | 91.16% | 91.48% | 79.29% |
| 공사 | 5.35% | 5.58% | 9.15% |
| 기타(장비 수리·소모부품) | 0.57% | 0.93% | 5.79% |
장비 수리와 소모부품이 0.57% → 5.79%로 열 배가 됐다 — 깔아 놓은 라인에서 나오는 매출이고, 관찰 8이 확인한 대로 장비사에서 이 몫이 늘면 마진의 성질이 달라진다.
아홉 분기에 적자가 없고 폭이 6.96%p 다 — 장비 회사에서 드문 안정성이다. 품목별 매출을 3기 시계열로 공시한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이 줄고 있다.
2024년 2,720억 → 2025년 2,647억(−2.7%) 이고, 이번 분기는 645억 → 509억으로 −21.1% 다. 2차전지 증설 투자가 줄어드는 국면이고, 믹싱 시스템 비중이 91.48% → 79.29%로 12.2%p 내렸다 — 주력 수주가 빠진 자리를 공사와 소모부품이 메운 것이다.
장비사라 투자 사이클에 걸린다. 관찰 8이 확인한 대로 팹(여기서는 셀 공장) 증설이 있어야 매출이 나온다. 애프터마켓이 5.79%로 자랐지만 40% 문턱에는 한참 못 미친다 — 그 절대액도 29억이라 고정비를 덮을 규모가 아니다.
이번 마진의 원인이 없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3.74% | 8.98% | 6.67% | 3.89% | 5.75% |
| 2025 | 3.14% | 4.06% | 3.40% | 2.02% | 3.12% |
| 2026 | 7.47% |
매출이 −21.1%인데 마진이 3.14% → 7.47%로 두 배가 넘게 올랐다 — 프로젝트별 원가 정산이나 믹스 변화일 수 있는데 회사가 설명하지 않는다(판정 원칙 2).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2차전지 셀 제조사는 세계적으로 소수인데 10% 이상 매출처도, 이름도, 비중도 나오지 않는다. 수출 96.9%가 어느 나라 어느 고객인지도 없다.
수주잔고가 없다. 회사가 "수주산업의 특성상 Mixing System 의 구성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다고 쓰면서 받아 놓은 물량을 공시하지 않는다 — 매출이 −21.1%인 국면에서 그것이 바닥인지 진행형인지 가릴 수 없다.
판가 표가 없다. 시스템이 주문 사양이라 단가를 내기 어렵다 해도 그 사실조차 서술되지 않는다(관찰 9).
원가 구조가 밖에 있다. 회사가 "원재료 매입과 외주비가 총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힌다 — 부가가치가 그만큼 얇고, 외주 비중이 얼마인지 나오지 않는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품목을 넷으로 나눠 매출은 3기 공시하면서 이익이 나뉘지 않는다(관찰 13) — 소모부품이 시스템보다 남기는지 확인할 수 없다.
전방이 하나다. 회사가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모두 2차전지 믹싱 시스템 관련 사업에 속함에 따라 '사업의 개요' 부문은 부문별 작성이 불필요"하다고 밝힌다 — 2차전지 단일이고 다른 산업으로 확장한다는 서술이 없다.
분기 매출이 509억이다. 프로젝트 하나가 분기를 흔든다.
같은 영역에 SFA넥셀(42)이 있다. 그쪽은 코터·캘린더·슬리터를 만들고 공차를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공시했다 — 티에스아이는 기술을 그런 숫자로 내지 않는다.
총평
42. SFA넥셀(42)과 같은 자리, 한일단조(43) 아래, 로체시스템즈(42)와 같은 줄에 둔다.
티에스아이의 근거는 공정을 통째로 맡는다는 것이다. 믹싱은 활물질·도전재·바인더를 얼마나 고르게 섞느냐가 셀의 용량과 수명을 정하고 이물 하나가 내부 단락을 만드는 공정인데, 엔지니어링부터 믹싱 룸 레이아웃 설계·구조물 건설·배관·배선·장비 설치· 고객 MES 연동까지 턴키로 묶는다 — 3D 레이아웃의 모든 배관과 설치물까지 만들어 납품하므로 한 번 그 레이아웃으로 라인이 서면 증설도 같은 회사에 맡기게 된다. PTS 등 장비를 직접 제작하고 수출이 96.9% 이며, 장비 수리·소모부품이 0.57% → 5.79%로 열 배가 됐다. 아홉 분기 적자 0에 폭 6.96%p 로 장비 회사에서 드문 안정성이다.
43 위로 못 가는 이유는 방향과 공백이다. 매출이 2년 −2.7%에 이번 분기 −21.1% 이고 믹싱 시스템 비중이 91.48% → 79.29%로 내렸다 — 2차전지 증설이 줄어드는 국면이다. 애프터마켓이 자랐지만 5.79%(29억)로 관찰 8의 40% 문턱에 한참 못 미친다. 매출이 −21.1%인데 마진이 3.14% → 7.47%로 두 배가 된 이유도 설명되지 않는다.
그리고 고객도 수주잔고도 판가도 없어 이 국면이 바닥인지 진행형인지 가릴 수 없고, 회사가 "원재료 매입과 외주비가 총비용의 대부분"이라 밝혀 부가가치도 얇다. 전방이 2차전지 하나이고 확장 서술이 없다.
수주잔고와 애프터마켓 절대액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