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에어백과 연결되는 부품이라 아무나 못 만든다.
"스티어링휠의 경우 고객(최종 소비자)이 직접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접촉하는 부품이며,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Air Bag과 연결되는 부품이므로 자동차 제조시
매우 엄격한 품질기준을 적용하는 부품입니다.
이러한 특수성과 전문성으로 완성차에 스티어링휠제품을 납품할 수 있는 업체가 극소수..."
촉감과 안전이 동시에 걸린 부품이다. 운전자가 매번 손으로 만지는 유일한 부품이라 품질 불만이 바로 나오고, 에어백 전개 경로에 있어 충돌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비싼 사양이 늘고 있다.
| 사양 | 매출 | 비중 | 개당 단가(2026 1Q) |
|---|---|---|---|
| 가죽사양 | 600억 | 70.5% | 83,426원 |
| PU사양 | 80억 | 9.4% | 28,339원 |
| 기타(혼캡 등 부자재) | 171억 | 20.1% |
회사가 그 차이를 직접 쓴다.
"스티어링휠 중 PU사양 판매량보다 가죽사양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26년 3월 기준 PU 사양은 2.8만원, 가죽사양은 8.3만원으로
가죽사양은 공정단계가 추가되어 개당 단가가 4~5만원 가량 높습니다."
그리고 고사양은 더 나뉜다 — 열선, 우드, HAPTIC 모터가 추가되고, 가죽 컬러·스위치·봉제실 컬러까지 옵션이 갈린다. 차가 고급화될수록 이 부품의 단가가 오르는 구조다.
고객이 셋이다 —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현대글로비스·현대모비스 경유 포함). 이 프레임의 자동차 부품사 다수가 현대·기아 둘뿐이었던 것과 다르다.
전동화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스티어링휠은 동력계와 무관하고, HAPTIC 모터와 열선처럼 전장화가 진행되는 방향이다. 관찰 11-1에서 소멸 쪽에 놓인 부품들(배기계·연료계통·변속기 기어)과 정반대다.
매출이 2년 +31.5%다(2,704억 → 3,556억). 이 배치에서 가장 빠르고, 이번 1분기도 980억으로 +17.6% 다.
9분기에 적자가 없고 폭이 3.39%p 다(4.44~7.83%).
두 번째 사업부가 있다 — HL사업부(144억)에서 LPG 연료탱크(33.9%), 차량용 핸들 진동 모터(11.9%), 알루미늄 소재(15.2%)를 만든다. 진동 모터는 스티어링휠 사업부와 이어진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회사가 매년 단가를 깎는다고 직접 쓴다.
"주요 제품의 가격은 최종 수요처인 완성차업체와 납품업체간 협의하에 결정됩니다.
기본적으로 신규아이템이나 설계변경 양산 초기에는 입찰제안시 협의된 제품판매가로
납품하며, **양산 시작후 3년간 매년 생산효율화 달성 등을 통한
제품판매단가 인하목표를 설정**하게 됩니다."
완성차 부품의 CR(Cost Reduction) 관행을 회사가 명문화해 공시한다. 이 프레임에서 아진산업(42)이 "경쟁 입찰제 도입 → 단가 하락 예측"을, 한솔아이원스(40)가 "매년 주기적인 납품 단가 인하"를 명시해 감점됐고, DH오토리드는 그 인하가 계약 구조에 들어 있다고 쓴다.
실제로 판가가 거의 안 올랐다.
| 품목(원) | 2024 | 2025 | 2026 1Q | 2년 |
|---|---|---|---|---|
| 가죽사양 | 82,062 | 86,837 | 83,426 | +1.7% |
| PU사양 | 28,923 | 30,155 | 28,339 | −2.0% |
둘 다 2025년에 오르고 2026년에 다시 내렸다. 매출이 +31.5%인 것은 값이 아니라 물량과 믹스 때문이다.
HL사업부에 무관한 사업이 섞여 있다.
| 품목 | 매출 | 비중 |
|---|---|---|
| LPG BOMBE(연료탱크) | 49억 | 33.9% |
| 에너지(IPP, EPC) | 42억 | 29.1% |
| 알루미늄 소재 | 22억 | 15.2% |
| 스티어링 자재(진동 모터) | 17억 | 11.9% |
발전 사업(IPP)과 EPC 가 자동차 부품 회사 안에 있다. HL사업부 매출의 29.1%이고 그 손익을 밝히지 않는다.
LPG 연료탱크는 축소 영역이다. 매출 49억으로 작지만 전기차에는 연료탱크가 없고, LPG 차량 자체가 줄어드는 방향이다. 판가도 승합차용 798,582 → 803,837원(2년 +0.7%)으로 제자리이고 상용트럭용은 823,749 → 800,693원으로 내렸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스티어링휠 사업부와 HL사업부의 매출은 나뉘는데 이익이 나뉘지 않아 어느 쪽이 마진을 만드는지 모른다.
고객이 현대차그룹 중심이다. 한국지엠이 있지만 매출처 목록의 현대자동차·기아·현대글로비스·현대모비스가 넷이고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원재료가 마그네슘·알루미늄·폴리우레탄·가죽이다. 회사가 소재 변경(알루미늄&ABS → 마그네슘&폴리우레탄) 시 단가를 조정한다고 쓰는데 그 원재료 단가 추이를 확인하지 못했다.
마진이 5~7%대다. 이번 분기 5.31%는 9분기 중 세 번째로 낮다.
총평
43. 티에이치엔(44)·코리아에프티(44) 아래, 화신정공(42)·아진산업(42)·네오오토(42) 위에 둔다.
DH오토리드가 42 그룹보다 나은 근거는 셋이다 — ① 매출이 2년 +31.5%로 이 프레임의 자동차 부품사 중 최상위권 ② 가죽사양이 70.5%로 늘고 개당 4~5만원 비싸다 — 믹스가 위로 간다 ③ 스티어링휠은 전동화에서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전장화된다 (열선·HAPTIC 모터).
44 그룹에 못 미치는 이유는 값이다. 티에이치엔은 HEV 와이어하네스가 일반보다 21~46% 비싸다는 것을 차종별 단가 표로 냈고, 코리아에프티는 고객이 열두 곳 넘게 갈렸다.
DH오토리드는 회사가 "양산 후 3년간 매년 판매단가 인하목표를 설정한다"고 쓰고, 실제 판가가 2년 +1.7%(가죽)·−2.0%(PU)로 제자리다. 관찰 9의 기준으로 값을 정하는 쪽이 아니다.
그리고 HL사업부에 발전(IPP)·EPC 가 29% 섞여 있다. 자동차 부품 회사가 에너지 사업을 하는 이유를 공시가 설명하지 않고, 부문별 손익도 없어 그것이 이익을 만드는지 갉는지 모른다.
가죽사양 비중과 고사양(열선·HAPTIC) 매출이 계속 오르면 다시 볼 지점이다. 값이 제자리여도 믹스로 단가가 오르는 구조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