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5.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3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부품을 만드는 설비를 자기가 만든다.
"당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공정의 자동화 설비 내재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실제 생산 현장에서 증명된 성능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판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세척·조립·외관 및 성능검사 장비를 자기 라인에서 돌려 검증한 뒤 그 설비를 남에게도 판다. 부품 회사가 장비 매출을 함께 갖는 형태이고, 자기 수율을 자기 설비로 통제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고사양 액추에이터에서 자리를 잡았다. 전략거래선의 1차 Vendor 로 AF(자동 초점)·OIS(손떨림 보정)·Folded Zoom Actuator 를 공급하고, 2019년부터 초고사양 Folded Zoom Actuator 공정자동화를 완성해 생산·공급한다. Folded Zoom 은 잠망경 구조로 카메라 높이를 늘리지 않고 5배 이상 광학줌을 구현하는 부품이라 스마트폰 두께를 지키면서 배율을 올리는 자리에 있다.
시장이 넓어지는 쪽이다 — 회사가 "고사양 한정이었던 OIS가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점차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확대 중인 OIS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라고 쓴다. Flagship 에만 있던 기능이 중급으로 내려오면 탑재 수량이 늘어난다.
베트남에 생산 법인이 둘(빈푹·푸토성)이고, 원자재의 약 50%를 본사가 구매해 각 해외 법인에 판매하는 구조다. 사출자재(Hub·Holder)와 프레스 자재 (Cover·Ball·Spring)를 본사가 잡고 Magnet 같은 핵심 자재를 관리한다.
신규 사업이 둘 다 자기 기술에서 나온다.
- 실리콘 그래핀 코팅 설비 — 2차전지 음극재 실리콘의 팽창 문제를 그래핀 코팅으로
완화해 내구성·수명을 올리는 설비로 양산 테스트 진행 중이다.
- 테라헤르츠파 검사기 — 테라헤르츠파 굴절률로 시료 두께와 물성을 정밀 측정하는
장비를 자기 자동화 검사 기술과 접목해 개발 중이고, 반도체 후공정과 2차전지를 본다.
둘 다 설비·검사 기술을 다른 산업으로 옮기는 방향이라 카메라 부품과 전방이 달라진다.
연간 마진이 올라왔다 — 1.19%(2024) → 2.69%(2025)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회사가 단가 인하가 구조라고 직접 쓴다.
"최근 시장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대형 휴대폰 제조사들이 단말기 가격인하정책을
펼치면서 비딩(Bidding)을 통해 가격경쟁력 있는 카메라모듈 제조사의 부품을 채택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듈 단가의 지속적인 하락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휴대폰 제조사에서는 이 점을 이용하여 **통상적으로 분기 또는 반기별로 소폭의
카메라모듈 관련 부품 단가인하정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값이 매년 두 번씩 깎이는 것을 전제로 하는 사업이라는 서술이고, 그래서 판가 표도 내지 않는다.
아홉 분기 중 셋이 적자다(2024년 4분기 −0.57%, 2025년 1분기 −1.75%, 이번 −1.00%). 폭은 6.50%p 로 좁지만 0% 근처에서 오간다.
매출이 줄었다 — 1분기끼리 551.6 → 530.4 → 486.8억(2년 −11.7%)이다. 연간은 2,030.8 → 2,449.4억으로 늘었지만 1분기 기준으로는 3년 연속 감소다.
고객이 "전략거래선"이라는 한 표현에 가려 있다. 이름도 비중도 없다. 매출의 대부분이 한 곳일 가능성이 큰데 확인할 자료가 없다.
전방이 스마트폰 하나다. 회사가 스스로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라며 소비심리 위축과 교체주기 연장, 스펙 상향평준화에 따른 차별화 감소를 든다.
신규 사업이 매출로 없다. 실리콘 그래핀 코팅은 "양산 테스트 진행", 테라헤르츠파 검사기는 "개발 중"이고 품목 표에도 잡히지 않는다.
별도가 얇다 — 이번 분기 0.98%(161.6억)이고 별도가 연결의 33%다. 베트남 법인이 실체인데 법인별 손익이 없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카메라 부품과 자동화 설비의 매출 비중조차 따로 내지 않아 "외판을 확대"한다는 설비 매출의 크기를 모른다.
총평
42점.
전공정 자동화 설비를 유일하게 내재화하고 외판까지 하는 것, Folded Zoom 공정자동화, OIS 의 중저가 확산, 베트남 2개 법인, 자기 검사 기술을 2차전지·반도체로 옮기는 신규 사업이 근거다.
자화전자(44)보다 두 점 아래다. 같은 Folded Zoom·OIS·AF 를 전략거래선 1차 벤더로 대는 회사인데, 그 회사는 매출 2년 +24.6%에 R&D 를 매출의 7~8% 쓴다. 이 회사는 매출이 2년 −11.7% 이고 R&D 비중이 확인되지 않는다.
덕우전자(42)와 같은 자리다. 그 회사도 카메라모듈 부품(스티프너·브라켓)에 이차전지 안전부품을 붙였는데 2024·2025년 두 해 모두 사실상 이익이 없었다.
42 를 유지한 것은 설비 내재화다. 부품 값이 매년 두 번씩 깎이는 사업에서 원가를 스스로 통제할 수단을 가진 것이 다른 부품사와의 차이이고, 그 설비를 팔아 매출로도 만든다. 다만 그 크기를 공시하지 않아 점수로 더 반영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