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2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부문별 매출·영업이익·자산·상각비를 다 공시한다.
| 부문 | 매출 | 비중 | 영업이익 | 마진 | 부문자산 |
|---|---|---|---|---|---|
| 시멘트 | 1,603억 | 54.7% | 67.7억 | 4.2% | 1조 5,576억(78.2%) |
| 레미탈 | 567억 | 19.3% | 27.1억 | 4.8% | 2,314억 |
| 레미콘 | 391억 | 13.4% | −31.8억 | 적자 | 1,722억 |
| 기타(건설·순환자원·임대) | 422억 | 14.4% | 116.2억 | 27.5% | 492억 |
시멘트는 회사가 직접 쓴 대로 진입장벽이 있다.
"시멘트 산업은 초기 자본투자 비율이 높아 신규 진입이 매우 어려운 대규모 장치 산업이자
전형적 내수 산업으로..."
석회석 산지에 묶여 있어 강원·충북에만 공장을 지을 수 있고, 이 회사는 단양·영월 등 3개 포틀랜드 공장 + 평택·당진 2개 슬래그 공장에 전국 18개 출하공장·저장소(수도권 4, 충청권 7, 경상권 4, 전라·강원 각 1)를 붙였다. 시멘트는 무거워서 운송비가 값의 큰 몫이므로 출하 거점의 수가 곧 판매 반경이다.
레미탈은 이 회사가 만든 시장이고 브랜드 이름이다.
"레미탈(Remitar)이란 Ready Mixed Dry Mortar의 약자로, **당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드라이 모르타르 제품의 고유 브랜드이며 ... 당사는 국내 최초로 드라이 모르타르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 업계에서 유일하게** 수도권·강원권·충청권·경상권·호남권 및
제주권의 전국 공급망을 갖추고 있으며..."
그리고 시멘트를 원재료로 쓰는 레미탈·레미콘을 함께 해서 자기 시멘트를 소비한다. 소성로에서 폐기물을 태우는 순환자원처리도 기타 부문에 들어 있어, 부문들이 서로 무관한 조합이 아니다.
원재료 값이 전부 내렸다 — 플라이애쉬 −29.0%, 레미콘 −20.8%, 철근 −5.4%, 모래 −5.2%. 매입처(도현개발·수성자원개발)와 특수관계 없음을 밝힌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마진이 3분의 1이 됐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13.50% | 21.48% | 18.81% | 8.04% | 15.58% |
| 2025 | 5.69% | 11.65% | 14.17% | 4.88% | 9.32% |
| 2026 | 5.81% |
매출도 2년 −18.2%다(1조 7,417억 → 1조 4,239억). 전방이 국내 건설 하나이고, 회사가 "전형적 내수 산업"이라고 스스로 쓴다. 수출이 사실상 0이다.
원재료 값이 다 내렸는데 마진은 반토막이 났다. 남는 설명은 판가가 더 내렸거나 물량이 줄었다는 것인데,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항목이 아예 없다. 원재료 여섯 품목의 값은 3년 시계열로 밝히면서 시멘트 판가는 한 줄도 없다. 관찰 9의 '항목 자체가 없음' 유형이고, 가격결정력을 잴 1차 자료가 사라진 자리다.
시멘트 부문 마진이 4.2%다. 자산의 78.2%(1조 5,576억)를 쓰고 상각비의 77.9%를 가져가는 부문이 그 정도를 낸다. 장치산업의 진입장벽은 동시에 매년 돌아오는 청구서다 (관찰 11의 확인 항목 ③).
레미콘은 적자다(−31.8억). 90분 안에 타설해야 하는 반제품이라 재고가 없고, 회사도 "수요자의 주문에 의해 즉시 생산"이라고 쓴다. 값을 물량이 정한다.
상호가 시멘트인데 이익의 68.3%가 기타 부문에서 나온다. 건설·순환자원처리·임대이고 마진 27.5%다. 함정 4-2 의 방향이다 — 다만 순환자원처리는 시멘트 소성로를 쓰고 건설은 시멘트를 소비하므로 BYC(30)·경방(32)의 부동산처럼 무관하지는 않다. 그래도 본업만 보면 4.2%짜리 회사라는 사실은 남는다.
기타 부문의 내부매출이 53.3억이다 — 그 부문 매출 422억의 12.6%가 계열 내부 거래다. 외부 고객 기준으로는 369억이고, 그 27.5% 마진이 어디서 나오는지 세분되지 않는다.
총평
42. 삼표시멘트(40) 위에 둔다. 근거는 부문별 손익과 자산을 다 공시했고, 레미탈이라는 자기 브랜드로 만든 시장이 있으며, 전국 18개 출하기지를 갖췄다는 것이다. 삼표시멘트는 석회석 광산과 유연탄 항구 근거리 입지가 있었지만 부문 손익이 없었다.
한국콜마(46)·동성화인텍(46) 아래인 것은 마진의 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이다. 그쪽은 3년 연속 올랐고 한일시멘트는 15.6 → 9.3 → 5.8%로 내렸다.
진입장벽 55와 최종 42의 간격이 관찰 11이 말한 것과 같은 모양이다. 울타리는 진짜다 — 석회석 산지, 대규모 장치, 전국 물류망은 돈으로 빨리 못 산다. 그런데 그 울타리 안에서 값을 정하지 못한다. 판가를 공시하지 않고, 전방이 국내 건설 하나이며, 레미콘은 적자다.
시멘트는 범용재라 전환비용이 낮다(삼표시멘트 35와 같은 자리에 뒀다). 회사가 쌓은 것은 브랜드가 아니라 출하 거점과 레미탈 유통망이고, 그것이 42와 40을 가른 2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