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6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1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백신은 만들 수 있는 곳이 소수다. 배양·정제 설비에 각국 규제기관 인증이 함께 필요하고 임상을 통과해야 하며 국가 조달이 주 수요처다(진입장벽 65) — 이 프레임에서 녹십자(45)가 혈장분획으로 진입장벽 70 을 받은 것과 같은 계열이다.
세계 최초·국내 최초가 이력으로 쌓여 있다. 2015년 성인용으로는 국내 최초, 소아용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포배양3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2016년 세계 최초 세포배양4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2017년 대상포진 '스카이조스터', 2018년 수두 '스카이바리셀라', 그리고 게이츠재단(GF)·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개발한 장티푸스 접합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2013년 계약 → 2022년 개발 완료).
그 넷이 WHO 사전인증을 받았다 — 회사가 "'스카이셀플루', '스카이셀플루4가', '스카이바리셀라', '스카이타이포이드'에 대하여 WHO PQ(사전인증)를 획득하며 국내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 했다고 쓴다. WHO PQ 는 유니세프·GAVI 같은 국제 공공조달에 들어가는 조건이라 그 자체가 판로다.
자체 백신과 CDMO 를 함께 한다. 회사가 "자체 백신 개발과 글로벌 백신 CDMO의 2-Track 전략을 통해 COVID-19 팬데믹을 성공적으로 대응" 했다고 밝힌다 — 신약 성패와 다른 주기의 수탁 물량이 붙는 구조다.
글로벌 파트너가 이름으로 나온다 — 2018년 Sanofi 와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플랫폼 기술 수출 계약, 2014년 Sanofi 와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공동개발, GF·CEPI 지원으로 개발한 '스카이코비원'이 2022년 6월 식약처 품목허가, 2023년 5월 영국 MHRA 허가, 2023년 6월 WHO EUL 등재. 2018년 7월 SK케미칼 백신사업부문 물적분할로 설립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별도가 −87.70% 다(408.2억에 −358.0억). 2024년 −85.48%, 2025년 −64.14% 로 본체가 세 해 내내 매출의 절반 넘는 손실을 내고 있고, 연결 −26.41%와의 차이가 크다 — 연결 매출 1,686.1억 중 별도가 24%뿐이라 나머지를 만드는 종속이 그나마 받치는 구조인데 법인별 손익이 없다(관찰 14).
연결도 −51.74% → −18.96% → −26.41% 로 세 해 연속 큰 적자다. 매출이 2,675.5 → 6,513.7억(+143%) 으로 크게 늘었는데도 그렇다.
SK케미칼(43) 평가에서 이미 근거로 쓰였다 — 그 회사 매출의 25.7%가 이 회사이고 "별도는 5.50%인데 연결이 적자" 인 이유로 잡혔다. 같은 실적이 두 상장사에 겹친다(함정 4-4).
백신은 값을 회사가 정하지 못한다. 국가예방접종은 정부가 단가를 정하고 국제 공공조달은 입찰이라 WHO PQ 가 판로는 열어 주되 값은 그쪽이 정한다(가격결정력 25).
COVID-19 이후의 기저가 크다 — 팬데믹 CDMO 물량이 사라진 뒤의 구간인데 품목별 매출·CDMO 수주·가동률을 확인하지 못했다. 안동 공장의 규모와 감가상각도 없다.
스카이코비원은 허가는 받았으나 시장이 사라진 품목이고, 차세대 폐렴구균은 2014년 계약 이후 아직 개발 단계다. 파이프라인 단계·마일스톤·Sanofi 계약의 수익 배분도 없다.
총평
43. 근거가 이 프레임 제약·바이오 중 강한 쪽이다 —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세계 최초로 냈고 네 품목이 WHO PQ 를 받았다. 그 인증은 국제 공공조달의 입장권이라 국내 허가만 가진 회사와 다른 자리이고, 자체 개발과 CDMO 를 함께 하며 Sanofi·GF·CEPI 라는 파트너가 이름으로 확인된다.
문제는 세 해 내내 큰 적자라는 것이고, 특히 별도가 −87.70% 다. 매출이 두 배 넘게 늘어난 해에도 −18.96% 였다.
녹십자(45)가 혈장분획과 ALYGLO 미국 허가로 45 였는데 그쪽은 마진이 2~3%대라도 흑자였고, 바이넥스(43)가 CDMO 와 균주 오리지널로 43, 지씨셀(41)이 아홉 분기 전부 적자로 41 이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근거의 무게는 녹십자에 가깝고 실적은 지씨셀 쪽이다.
팬데믹 전후로 시계열이 끊긴 것도 감안했다 — 그 구간의 손익을 지금 사업의 실력으로 그대로 읽기 어렵다. 바이넥스와 같은 자리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