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55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공장을 움직이는 제어기가 본업이다.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는 공장 설비를 순서대로 움직이는 장치다. 한 번 깔면 그 위에서 모든 공정 프로그램이 돌아가므로 바꾸려면 라인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다시 짜야 한다(전환비용 55). 회사의 목적사업이 산업용 제어기기·자동제어시스템, 공장 자동화용 감시제어시스템, 지능형 빌딩제어(IBS), HMI 시스템 으로 그 계열에 걸쳐 있다.
하드웨어 종속을 깨려 한다.
"당사는 전통적인 **하드웨어 기반 PLC를 대체할 차세대 제어 패러다임인
Soft PLC를 자체 기술로 개발 완료하여 출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산업용 및 일반 PC는 물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구동 가능한 당사의 Soft PLC 솔루션
'MuLiN'** 은 기존 제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유연성, 확장성,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산업 자동화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PLC 는 지멘스·미쓰비시 같은 소수 업체가 하드웨어로 잡고 있는 시장이고, 그것을 소프트웨어로 옮기면 전용 장비를 사지 않아도 된다. 회사가 그 효과를 "하드웨어 종속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비용 절감과 빠른 시장 대응력" 이라 쓴다. 개발이 완료됐고 출시 준비 단계다.
국산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한다 — "현재 외산 ROS 기반 또는 독점적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로봇 제어기와 관제 시스템의 국산화를 위해 로봇(AMR/AGV/ACS)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벰로보틱스와 함께 로봇 제어기를 공동 개발" 한다. 제어기는 로봇의 두뇌이고 지금은 외산에 기대는 영역이다.
자회사가 이미 해외에 팔고 있다 — 엠엑스로보틱스가 물류 자동화 및 로봇 솔루션을 인도·중국·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납품 실적을 보유한다고 쓴다. 서술이 아니라 납품 이력이다.
목적사업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으로 나눠 적는다 — 전자상거래와 전기·통신·소방·건설공사업을 "영위하고 있지 않은 사업" 으로 따로 표기한다. 이 프레임에서 정관에 남은 미영위 사업이 감점 사유였던 것을 생각하면 정직한 공시 형태다.
이번 분기 360.3억에 1.39% 로 흑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2025년 연간이 −9.36% 적자다 — 622.5억 매출에 −58.3억이다. 회사 규모 대비 손실이 크고 그 원인을 확인하지 못했다.
재무 시계열이 세 개뿐이다. 2025년 연간과 3분기(0.94%), 그리고 이번 분기만 있어 아홉 분기를 그리지 못했다(함정 11-3-1). 이번 1.39%가 회복인지 한 분기인지 가릴 수 없다.
매출이 크게 뛰었다 — 2025년 연간이 622.5억인데 이번 한 분기가 360.3억이다. 분기 매출이 연간의 58% 이므로 사업 구조가 바뀌었거나 연결 범위가 달라진 것으로 보이는데 설명이 없다(함정 2).
MuLiN 이 매출이 아니다. "개발 완료하여 출시 준비 중"이라 판매도 계약도 없다. 이 프레임에서 신제품 서술은 매출로 확인되기 전까지 근거로 세지 않는다.
로봇 제어기도 공동 개발 중이다. 벰로보틱스와 함께 만드는 단계이고 완성 시점도 매출 계획도 없다.
부문별 매출이 없다. 제어기기·자동화 시스템·로봇 솔루션이 각각 얼마인지, 엠엑스로보틱스의 해외 납품이 얼마인지 밝히지 않는다.
고객과 점유율이 없다. 국내 PLC 시장에서 자기 몫도, 어느 산업에 파는지도 없다.
목적사업이 스무 개다. 제어기기부터 무선통신·소프트웨어·정보통신공사·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주택관리업까지 들어 있어 초점이 흩어진다.
분기 매출 360억이다. 300억 문턱을 넘었지만 작은 축이고, 적자 규모(2025년 −58.3억)가 그 매출에 비해 크다.
지멘스·미쓰비시 같은 글로벌 업체와 경쟁하는 구도를 서술하지 않는다.
총평
41점.
PLC 가 공장 프로그램의 기반이라 바꾸기 어려운 것, 하드웨어 PLC 를 대체하는 Soft PLC 'MuLiN' 을 자체 기술로 개발 완료한 것, 외산에 의존하는 로봇 제어기·관제 시스템의 국산화를 벰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하는 것, 엠엑스로보틱스가 인도·중국·북미에 물류 자동화 로봇을 납품한 실적, 미영위 목적사업을 따로 표기한 공시 형태가 근거다.
현대무벡스(43)보다 두 점 아래다. 그 회사도 물류 자동화에 WMS·WCS 소프트웨어를 자체로 갖는데 매출 2년 +23.3%에 적자가 1/9 이었다. 이 회사는 2025년 연간이 −9.36% 다.
SFA넥셀(42)과 비교하면 그 회사는 기술을 공차로 냈다. 이 회사는 MuLiN 과 로봇 제어기가 둘 다 매출 전 단계다.
41 위로 못 올린 것은 재무와 시계열이다. 2025년 한 해가 큰 폭 적자였고 세 분기로는 회복 여부를 알 수 없으며, 근거로 든 두 신제품이 아직 팔리지 않는다. 재무 시계열을 확보하면 재평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