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8.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70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65
- 네트워크효과
- 24
- 가격결정력
- 39
- 마진추세
- 24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157.7억원, 영업손실은 3.64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31%였다. 제품 매출은 144.4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공기청정기용 필터 67.1억원(전체의 약 42.5%), 정수기 필터 22.9억원, 보건용 마스크 16.7억원, 산업용 마스크 14.0억원, 진공청소기 필터 15.1억원, 차량용 필터 7.1억원이었다. 최근 TTM 매출은 약 635.3억원, 영업손실은 약 64.4억원으로 TTM 영업이익률은 -10.13%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률은 1.65%였지만 이후 0.37%, -15.12%, -8.56%, 2026년 1분기 -2.31%로 악화됐다.
에어솔루션 사업은 자체 생산한 Melt Blown(MB) 소재를 공기청정기·청소기·자동차용 필터와 마스크에 적용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다. 부산 MB 생산센터, 이천 마스크센터, 울산 필터 생산센터 3곳과 베트남 생산센터를 운영하며, 원재료인 PP는 국내에서 전량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제품은 다수의 공기·수질·산업안전 용도로 분산돼 한 제품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다만 1분기 주요 생산설비 가동률은 28.74%로 낮아 고정비 흡수와 수요 회복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
B2C에서는 아에르(Aer) 필터·워터솔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워크웨어 플랫폼인 아에르웍스는 일본 5개 브랜드와 국내 독점 또는 우선 유통권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2026년 현재 직영점 5개를 운영하고 가맹사업을 추진한다. 독점 유통권과 오프라인 매장·온라인·B2B 납품을 결합한 유통망은 일정한 상품 접근성과 브랜드 접점을 만든다. 하지만 외부 브랜드의 권리는 계약기간과 공급조건에 의존하며, 유통 플랫폼의 네트워크 효과가 실제 재구매·입점 확대·수수료 수익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확인이 필요하다.
신소재 사업에서는 2021~2025년 국책과제로 플래시 방사 부직포 설비와 제조 조건을 확보했고 2026년 사업화를 추진한다. 초임계 공정, 차단성·방수성·통기성·재활용성을 내세우며 국내 희소 기술과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 관련 특허 8건과 생분해 필터 마스크 식약처 인증 등은 entry barrier와 brand/IP 점수를 높이는 근거다. 다만 제품 출시 이후 고객 인증·매출·마진이 공시되지 않아 잠재력과 실현된 해자를 구분했다. R&D 조직과 차세대 필터 개발센터는 긍정적이지만, 필터·마스크·워크웨어·신소재를 동시에 확대하면서 비용과 자본이 분산될 위험이 있다. 기술·브랜드 점수는 높게 주되, 낮은 가동률과 장기 적자를 margin trend에 반영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필터·마스크 수요 회복 지연, 28.74% 수준의 낮은 가동률, 워크웨어 신규 매장·가맹 비용, 외부 브랜드 독점권 계약 의존, 플래시 방사 제품의 고객 인증·상업화 불확실성, TTM 적자가 주요 위험이다.
총평
소재 수직계열화와 신소재·브랜드 자산은 강한 잠재 장벽을 만들지만, 가동률과 수익성으로 아직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 기술·브랜드 해자는 인정하되 신규사업의 실적 기여는 보수적으로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