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8.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70
- 전환비용
- 43
- 브랜드 / IP 소유
- 74
- 네트워크효과
- 12
- 가격결정력
- 57
- 마진추세
- 52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결론: 소재 공정과 고객 인증이 해자지만, 제품·고객 집중이 남는다
석경에이티는 치과용 기능성 소재, 토너 외첨제, 반도체 패키징·코팅 소재, 5G/6G용 중공 실리카와 전자부품 소재를 공급한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45.62억원, 영업이익률은 27.99%였고 수출 비중은 72.59%다. 2025년 연간 매출은 175.47억원, 영업이익률은 22.21%였으며, 2025년 분기 마진은 27.78%·41.40%·10.62%로 편차가 컸다.
1. 맞춤형 소재는 단순 원료보다 진입장벽이 높다
2026년 1분기 매출의 66.34%가 바이오 치과소재다. YbF3와 Barium/Strontium Glass는 치과 레진의 X-ray 불투과성·기계적 강도·심미성을 좌우하고, 3D 덴탈 프린팅용 소재로 응용이 확대되고 있다. 전기전자·코팅·전자부품 소재까지 합성·표면처리·입자 균일성에 대한 공정 노하우가 필요하다.
회사는 16명의 연구인력과 기반기술·전지소재·전자소재 연구팀을 운영하며, Hollow Silica·LOTAN 계열과 에너지·표준입자·치과소재 관련 특허와 상표를 확보했다. 삼성전기 임가공 계약, 미국 SprintRay 공급계약, 일본 Inabata 구매계약도 고객 검증의 사례다. 다만 공시된 계약만으로 독점 공급이나 장기 매출 보장을 단정할 수 없고, 소재 업체의 품질 검증이 고객별로 어느 정도 고착되는지도 확인되지 않는다.
2. 전환비용은 공정·품질 측면의 중간 수준이다
고객사는 소재를 바꾸면 배합, 장비, 최종 제품의 품질·수율을 재검증해야 할 수 있다. 이 점은 일반 화학 원료보다 전환비용이 높다. 그러나 회사가 공급하는 소재가 고객 제품의 일부이고, 최종 브랜드와 시스템을 지배하지 않으므로 고객이 복수 공급처를 확보하거나 다른 소재를 평가할 가능성은 남는다. 네트워크 효과는 사실상 없으며, 수출 딜러·기존 거래처가 영업자산으로 기능할 뿐이다.
가격결정력도 기술·품질에 따른 프리미엄은 가능하지만, 매출의 72.59%가 수출이고 산업재 고객이 원가와 대체 공급처를 함께 관리한다는 점에서 제한적으로 평가했다. 5G/6G 중공 실리카와 반도체 패키징 소재가 기존 치과소재 의존도를 낮추면 가격 방어력이 개선될 수 있다.
3. 마진은 회복됐지만 안정적 추세는 아니다
2024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14.61%, 2025년은 22.21%로 개선됐다. 2026년 1분기는 전년 동기 49.50억원에서 45.62억원으로 매출이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41.40%보다 낮은 27.99%였다. TTM 매출은 약 171.58억원, 영업이익은 약 31.25억원, 영업이익률은 18.21%다. 따라서 최근 한 분기의 28% 마진보다 TTM 수치를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평가했다.
점수 근거
| 항목 | 점수 | 판단 |
|---|---|---|
| 진입장벽 | 70 | 합성·입자·표면처리 공정과 고객 품질 검증 |
| 전환비용 | 43 | 재검증 비용은 있으나 고객의 복수 공급·대체 가능성 |
| 브랜드/IP | 74 | 16명 연구조직, 특허·상표·다수 소재 응용 |
| 네트워크효과 | 12 | 산업재 소재라 사용자 네트워크 효과가 거의 없음 |
| 가격결정력 | 57 | 특수사양 프리미엄 가능, 수출·산업재 경쟁은 제약 |
| 마진추세 | 52 | 연간 개선은 긍정적이나 분기 변동과 TTM 18.21% |
최종 57점은 기술·고객 검증을 인정하면서도 치과소재 집중, 수출 변동, 마진 변동을 함께 반영한 결과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핵심 리스크
- 1.치과소재 매출 비중이 66.34%로 높아 주요 고객·치과 시장의 수요 변화에 민감하다.
- 2.수출 비중 72.59%로 환율·물류·현지 규제 및 고객사의 해외 생산계획에 노출된다.
- 3.2025년 3분기 41.40%였던 영업이익률이 4분기 10.62%로 낮아져 제품·고객 믹스 변동이 크다.
- 4.삼성전기·SprintRay 등 계약은 품질 검증을 보여주지만, 공시상 매출 보장액이나 독점권은 확인되지 않는다.
- 5.중공 실리카·5G/6G·반도체 소재는 성장 옵션이지만 양산 매출로 전환되는 시점과 규모가 공개되지 않았다.
총평
총평: 57점 — 공정 기술은 실재하지만, 안정적인 고객 락인은 더 확인해야 한다
석경에이티는 범용 화학품보다 고객별 기능 요구와 입자 특성을 맞춰야 하는 나노소재 사업자다. 치과용 YbF3·글라스의 장기간 공급 경험, 16명 연구조직과 특허는 진입장벽을 만든다. 그러나 네트워크 효과는 거의 없고, 고객이 소재를 재평가할 수 있으며, TTM 영업이익률 18.21%와 분기 변동은 해자의 수익화가 안정적이지 않음을 보여준다. 다음에는 치과소재 상위 고객 집중도, 장기 공급계약의 실제 매출 지속성, 5G/반도체 신제품의 양산 매출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