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1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분리막이 배터리 안에서 하는 일을 원리로 설명한다. 회사가 LiBS 를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과 함께 이차전지인 리튬이온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핵심 소재" 로 놓고, "절연 소재로 이루어진 얇은 막으로 양극과 음극을 격리하여 전기적 단락을 방지하여 안정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분리막내 균일한 미세 기공을 제공하여 리튬이온의 이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LiBS의 핵심 기술" 이라 쓴다 — "전자가 전해액을 통해 직접 흐르지 않도록 하고, 내부의 수십 나노미터(㎚) 크기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원하는 이온만 이동 가능하도록" 해야 하므로 "물리적인 조건과 전기 화학적인 조건을 모두 충족" 시켜야 한다(셀 설계와 함께 검증돼 채택 후 유지, 전환비용 50).
사업이 원단과 코팅으로 갈린다 — 회사가 "일반적으로 분리막은 원단 사업과 코팅 사업으로 구분됩니다" 라 하고, 원단 안에서 다시 건식(dry type)과 습식(wet type) 으로 나눈다.
습식을 택한 이유를 밝힌다 — "건식 분리막 제조는 단순히 기계적인 힘으로 필름 원단을 당겨 기공을 만드는 단순 방식" 이라 "기공 사이즈가 불균일하고 습식에 비해 기계적 강도도 약" 한 반면, "습식 제조의 경우는 제조공정이 복잡해 비용이 많이 들지만 균일하게 기공의 사이즈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박막화 분리막 제품 생산이 용이" 하다.
그 박막화가 성능으로 이어진다 — "분리막이 얇을수록 배터리의 단위 부피당 더 많은 양극과 음극 활물질을 충전할 수 있어 에너지 밀도가 상승하고 주행거리가 늘어날 수 있게 하는 핵심 소재" 라 쓴다. 공정이 복잡한 쪽을 골랐다는 것 자체가 진입 조건이다(진입장벽 55).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이 2년 −65.6% 다(3,220.7 → 1,108.1억). 2025년 연간이 −115.19% 로 손실이 매출을 넘었고, 이번도 428.7억에 −205.1억(−47.85%)이다. 연결과 별도가 거의 같아 종속 효과는 없다.
매출이 3분의 1로 줄어드는 동안 회사가 그 이유를 서술하지 않는다 — 전기차 수요 둔화인지 특정 고객의 발주 중단인지 알 수 없고, 고객·수주잔고·가동률을 하나도 내지 않는다.
설비가 무거운 사업인데 그 규모를 밝히지 않는다. 습식 분리막은 압출·연신·추출 라인이 길어 투자가 크고, 매출이 반토막 난 상태에서 손실이 매출을 넘었다는 것은 고정비가 그만큼 크다는 뜻인데 감가상각·차입금·이자가 없다.
사업의 개요가 산업 설명에 치우친다 — 건식과 습식의 차이, 분리막의 원리는 상세한데 자기 생산능력·공장 위치·코팅 라인 보유 여부·제품 두께 라인업이 확인되지 않는다. 같은 습식을 하는 SKIET(40)가 증평·창저우·폴란드와 14.0억㎡를 낸 것과 대비된다.
값을 정하는 쪽이 아니다 — 셀 제조사가 단가를 정하고 중국 업체의 증설이 진행된 국면인데 판가·원재료·점유율·경쟁 구도가 전부 없다(가격결정력 25).
총평
40. 사업의 개요가 왜 습식인지를 원리로 설명한다 — 기공의 균일성과 기계적 강도, 그리고 박막화가 에너지 밀도로 이어지는 경로를 순서대로 쓴다. 공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쪽을 택했다는 것이 진입 조건이라는 서술도 맞다.
그런데 매출이 2년에 3분의 1로 줄고 2025년에는 손실이 매출을 넘었다. 그 낙차의 이유도, 고객도, 가동률도 없다.
SKIET(40)와 같은 사업이고 마진은 이쪽이 덜 나쁘다(−47.85% vs −204.13%). 다만 SKIET 는 세계 세 번째 개발·세계 최초 5μm·세 나라 생산라인·14.0억㎡ 라는 자기 숫자를 냈고, 더블유씨피는 산업 설명은 더 좋은데 자기 설비와 실적을 안 낸다. 근거의 종류가 달라 같은 자리에 둔다.
엔켐(41)이 전해액에서 생산능력·거점·순서를 숫자로 내고 41 인 것과 비교하면 한 점 아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