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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030 · KOSDAQ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일반 기업 · 상장 2022. 07. 07.

코난테크놀로지

3년간 매출 39% 늘었는데 매출총이익은 제자리, 2026 1Q엔 마이너스 — 국방·공공 울타리는 진짜지만 그 안에서도 이익을 못 낸다

경제적 해자

15%얇음

사람 평가 · 2026 1Q 기준

분기별 실적 추이

2026 2Q (공시 2026 반기)매출액 42억 · 영업이익률 −67.6%
매출액 (최대 165억)영업이익률 (−241.8% ~ 9.5%)

분기값은 3개월 단독 기준으로 정규화해 표시합니다. 원본 반기·3분기·사업보고서에서 차액을 계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원문 기간과 함께 표시하며, 결측 마진은 0%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해자 평가

사람 평가15%얇음

2026 1Q 기준평가 2026. 08. 07.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진입장벽
3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전환비용
25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브랜드 / IP 소유
30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네트워크효과
8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가격결정력
5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마진추세
5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그래도 인정할 부분

27년 업력의 한국어 검색·NLP 원천기술이 있고, 자체 LLM 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과제(드론 통합임무 41억, 유무인 복합체계 등)와 공군·방산 레퍼런스는 외산 모델이 보안 요건 때문에 들어올 수 없는 영역이다. 대법원·건보공단 같은 민감 데이터 기관도 마찬가지다.

좁지만 진짜인 울타리다.

현금은 아직 여유가 있다

연도영업활동 현금흐름
2023-68.4억
2024-22.5억
2025-75.1억

2025년에 재무활동으로 169.9억을 조달해 메웠고(주주 희석), 연말 기준 현금·단기금융상품·금융자산 합계가 294.7억이다. 지금 소진 속도라면 3~4년치다.

당장 위태롭진 않다. 다만 버는 돈이 아니라 조달한 돈으로 버티는 구간인 건 분명하다.

다만 그 울타리 안에서도 아직 이익을 못 내고 있다는 게 문제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가장 무서운 줄은 매출이 아니라 매출총이익이다

항목2023202420252026 1Q
매출244.3억263.2억339.8억38.8억
매출총이익50.3억48.9억49.6억-1.1억
매출총이익률20.6%18.6%14.6%마이너스
영업손익-110.0억-141.1억-98.7억-39.9억
순손익-98.4억-136.0억-96.8억-47.3억

3년 동안 매출은 244억에서 340억으로 39% 늘었는데, 매출총이익은 50.3 → 48.9 → 49.6억으로 거의 정확히 제자리다. 매출이 100억 가까이 늘었는데 회사에 남는 돈은 1원도 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리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총이익이 아예 마이너스로 내려갔다. 원가도 못 건지고 판 것이다.

원인은 제조원가 구성에 있다. 2025년 제조경비가 68.3억에서 161.6억으로 2.4배 뛰었다. 노무비 87.0억까지 합치면 인건비와 인프라 비용이 원가의 대부분이다. 이건 소프트웨어 회사의 원가 구조가 아니라 용역 회사의 원가 구조다.

해자 관점에서 결정적인 것들

  1. 1.반복 매출이 아니다. 판매 방식이 전부 온프레미스 직판이고, 수주 내역은 한국동서발전 42억, 한국서부발전 17억, LH 16억, 경기도청 12억, 대법원 10억 식의 개별 구축 프로젝트다. 구독료가 매달 꽂히는 구조가 아니라 매년 새로 입찰을 따야 하는 구조다.
  2. 2.그래서 제품별 매출이 롤러코스터를 탄다. 챗봇 60.0억 → 10.7억, 애널리틱스 23.8억 → 103.7억, 코난LLM 11.0억 → 87.7억. 제품이 팔리는 게 아니라 그 해에 어떤 대형 사업을 땄느냐가 매출을 결정한다는 신호다. 수주잔고도 183.8억 → 169.8억으로 줄었다.
  3. 3.매출의 100%가 내수다. 수출 0원. 고객은 발전 공기업, 대법원, 공군, 국가기록원, 건보공단, 경기도청 — 사실상 공공 조달 시장 한 곳이다. 예산이 줄거나 조달 정책이 바뀌면 대안이 없다.
  4. 4.상대해야 하는 경쟁자가 OpenAI, 구글, 네이버, LG, SKT 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에서 1조를 유치하고 브루필드와 9조짜리 AI 팩토리를 짓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의 총자본은 296억이다.

산업이 좋은 것과 그 산업의 이익을 내가 가져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이 회사는 AI 라는 최고의 산업 안에 있으면서 3년째 그 이익을 한 푼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총평

점수: 15%

KG모빌리티와 같은 숫자인데 성격이 다르다.

기업해자가진 것없는 것
KG모빌리티15%얇은 흑자, 공장·브랜드라는 실물가격결정력
코난테크놀로지15%국방·공공 규제 울타리, 순현금 296억이익 자체

둘 다 "고객이 떠나지 않을 이유"를 숫자로 증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같은 자리다.

솔직히 말하면, 이 목록에서 점수의 근거가 가장 빈약한 회사다

다른 회사들은 영업이익률이라는 물증으로 가격결정력을 판정했는데, 코난은 판정할 이익 자체가 없다. 15%는 기술과 공공 조달 장벽에 준 신뢰이지,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

점수가 바뀔 조건

  • 내려감: 매출총이익 마이너스가 2~3분기 더 이어지면 위워크(10%) 쪽으로
  • 올라감: 매출총이익률이 20%대를 회복하면서 흑자 전환하면 재평가

이 회사에서 의미 있는 지표는 매출도 영업이익도 아니라 매출총이익 하나다. 8월 반기보고서에서 2분기 매출총이익이 플러스로 돌아왔는지가 전부다.

마지막으로

해자가 약하다는 게 회사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적자 기업이 나중에 큰 회사가 된 사례는 많다.

다만 이 평가가 묻는 것은 "지금 적자냐"가 아니라 "10년 뒤에도 이 회사가 남의 돈 없이 스스로 굴러갈 구조냐" 이고, 코난테크놀로지는 아직 그 질문에 답을 내놓지 못한 상태다.

분기별 수치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공시
2026 2Q공시: 2026 반기42억-28억−67.6%DART 새 창에서 열기
2026 1Q39억-40억−102.9%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4Q공시: 2025 사업101억1억1.3%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3Q165억-16억−9.4%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2Q공시: 2025 반기34억-45억−131.3%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1Q41억-40억−98.1%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4Q공시: 2024 사업138억13억9.5%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3Q37억-48억−130.7%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2Q공시: 2024 반기63억-44억−70.6%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1Q26억-62억−241.8%DART 새 창에서 열기

분기값은 3개월 단독 기준입니다. 원본 공시에서 차액을 계산할 수 없는 기간은 원문 기간으로 표시하며, 접수번호의 DART 링크에서 원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재무 · 2026 2Q

매출액
42억
영업이익
-28억
당기순이익
-27억
영업이익률
−67.62%
자산총계
391억
자본총계
222억
별도재무제표 기준 · 원본 2026 반기 · 수집 2026. 10. 21.DART 원문 새 창에서 열기

이 점수의 출처

사람 평가
15%
룰 기반 점수
0%

룰 기반 점수는 재무만으로 계산한 1차 스크리닝이며 최종 해자 점수가 아닙니다.

평가 이력

  1. 15% 사람 평가현재2026. 08. 07.
  2. 15% 사람 평가2026. 08.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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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 점수는 공개된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한 주관적 평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