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55
- 네트워크효과
- 45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전시회 이름을 자기가 갖는다. 회사가 주최 전시를 산업군별로 나누고 상표를 적는다 — 건축/인테리어에 코리아빌드·경향하우징페어·공간디자인페어, 육아/교육에 코베 베이비페어, 반려동물에 메가주·케이펫페어·케이캣페어·궁디팡팡 캣페스타. 전시회는 해마다 같은 시기에 열리면서 참가기업과 관람객이 그 이름을 기억하는 구조라 브랜드가 곧 자산이다(브랜드 55).
모이는 것 자체가 상품이다. 회사가 전시산업을 "기업과 소비자, 산업 관계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오프라인 플랫폼 산업" 이라 규정한다 — 참가기업이 많으면 관람객이 오고, 관람객이 많으면 참가기업이 온다(네트워크 45). 한 산업의 대표 전시가 되면 다음 해에도 같은 곳에 모인다(전환비용 40).
산업군이 셋으로 갈린다 — 건축/인테리어는 건설·리모델링 경기, 육아/교육은 출산·양육 지출, 반려동물은 반려 가구 증가라는 다른 축에서 온다. 회사가 건축 전시에서 모듈러&프리캐스트콘크리트산업전·건축소방방재산업전 같은 전문분야 특별전을 파생시킨다고 쓴다.
부스까지 자기가 만든다 — 부문이 전시용역·전시임대·디자인/설치·기타로 나뉘어 전시를 주최하면서 참가기업의 부스를 디자인하고 설치하는 일까지 한다. 같은 행사에서 두 번 매출이 나온다.
대면 수요가 온라인으로 대체되지 않는다 — 회사가 "B2B 거래에서 중요한 신뢰 구축과 네트워크 형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대면 기반의 전시회가 중요한 역할" 이라 하고 국제전시협회(UFI) 2024년 기준 전 세계 3만2천 개 전시회·참관객 3억1천만 명·기업 470만 개를 출처와 함께 인용한다.
마진이 연간 25.49% → 26.09% 이고 이번 29.93% 다. 매출도 670.8 → 728.2억(+8.6%).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전방이 정반대인 둘을 함께 갖는데 그 서술이 없다 — 육아/교육은 출생아 수가 줄어드는 시장이고 반려동물은 늘어나는 시장인데, 회사가 그 방향 차이도, 각 산업군의 매출 비중도 밝히지 않는다. 코베 베이비페어의 규모가 크면 그 축소가 그대로 걸린다.
회사가 경기 연동을 직접 명시한다 — "전시산업은 전시회의 주제 산업의 경기 흐름에 영향을 받는 특성" 이 있고 "산업 경기가 활성화될 경우 기업의 마케팅 및 판촉 활동이 확대되면서 전시 참가 수요가" 는다 — 건축/인테리어가 국내 건설 경기에 걸린다.
부문별 매출 비중과 손익이 없다. 전시용역·전시임대·디자인/설치·기타 넷 중 무엇이 버는지, 주최 전시와 대행의 비중도 모른다.
전시장을 소유하지 않는다. 코엑스·킨텍스 같은 전시장을 빌려 여는 구조이므로 임차료가 원가의 큰 몫일 텐데 그 비용도, 확보한 일정도 없다.
개최 건수·참가기업 수·관람객 수·부스 단가가 전부 없다 — 근거로 든 네트워크의 크기를 잴 수 없다.
재무 시계열이 셋뿐이다(연간 둘 + 분기 하나, 함정 11-3-1). 전시는 개최 시기에 매출이 몰리는 사업이라 분기 편차가 클 텐데 그것을 확인할 수 없다(함정 1-1).
사업의 개요 상당 부분이 산업 일반론과 UFI 통계이고, 자기 점유율·경쟁 전시 주최사와의 구도는 없다.
총평
45. 전시회 이름을 자기가 갖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인데 코리아빌드·코베 베이비페어·케이펫페어처럼 소비자와 참가기업이 아는 이름을 여럿 소유한다. 참가기업과 관람객이 서로를 부르는 구조라 이 프레임에서 네트워크효과가 실제로 작동하는 몇 안 되는 경우이고, 부스 디자인·설치까지 해 같은 행사에서 두 번 번다.
산업군이 건축·육아·반려동물로 갈린 것도 분산인데, 그중 둘이 정반대 방향이라는 것을 회사가 언급하지 않는다 — 육아는 출생아 수가 줄고 반려동물은 반려 가구가 는다. 비중을 밝히지 않아 그 상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
전시장을 소유하지 않아 임차료가 원가에 걸리고, 개최 건수·참가기업 수 같은 규모 지표가 하나도 없다.
하나투어(42)가 여행 대표 브랜드로 42, 파라다이스(44)가 카지노 4개소와 복합리조트로 44 였다. 메쎄이상은 브랜드를 여럿 갖고 마진이 26%대로 안정적이라 그 위에 두되, 규모 지표와 부문별 손익이 없어 46 이상으로는 못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