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55
- 네트워크효과
- 30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한 가지를 판다. 회사가 "23만 권 이상의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정기구독' 상품" 을 팔고, 플랫폼(전자책 구독 등)이 매출의 98.5%, 출간·기타가 1.5% 다 — 부문이 흩어지지 않은 구독 사업이다.
구독료를 올렸다 — 전자책 정기구독 월정기 웹 가격이 9,900원(2024년) → 11,900원(2025년·2026년) 이고 앱(애플)은 14,900원이다. 매달 결제되는 값을 20% 올리고도 매출이 726.0 → 881.9억(2년 +21.5%)으로 늘었다(가격결정력 45).
구독은 쌓이면 떠나기 어렵다. 읽던 책·서재·독서 기록이 그 안에 남고, 무제한 구독은 한 달에 한 권만 읽어도 본전이라는 계산이 유지 이유가 된다(전환비용 45). 읽는 사람이 많을수록 출판사가 책을 넣을 이유가 생기고 책이 많을수록 읽는 사람이 오는 양면 구조도 있다(네트워크 30).
밀리의서재가 그 범주의 이름이다 — 전자책 구독을 부를 때 쓰이는 이름이고 블라이스를 함께 갖는다(브랜드 55).
만드는 쪽으로도 한 걸음 간다 — "오리지널스" 로 종이책을 출판한다. 매출은 1.5%뿐이지만 구독 플랫폼이 자기 콘텐츠를 갖는 형태다.
실적이 안정적이다 — 아홉 분기 적자 0 이고 연간 15.15 → 16.30%, 분기가 16.30~22.91% 사이에 있다. 재고도 설비도 거의 필요 없는 구조라 매출이 늘면 마진이 따라 오른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파는 물건이 남의 저작물이다. 23만 권은 출판사·저자의 것이고 읽힌 만큼 저작권료를 정산하는 구조인데, 회사가 그 정산 방식·요율·계약 기간을 하나도 밝히지 않는다. 구독 매출이 늘어도 그만큼 나가는 몫이 있다.
가입자 수가 없다 — 구독 사업의 핵심 지표인 가입자 수·순증·해지율·ARPU 를 하나도 공시하지 않아 매출 증가가 가입자 때문인지 값 인상 때문인지 가릴 수 없다. 구독료를 20% 올린 해에 매출이 21.5% 늘었다는 것은 오히려 가입자가 크게 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앱 결제 수수료를 낸다 — 웹 11,900원 vs 앱(애플) 14,900원의 차이가 그 통행세의 크기를 보여 준다. 앱과 웹의 결제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KT 계열이다 — 통신사 결합 상품으로 유입되는 몫이 있을 텐데 계열 채널 비중·조건이 없다.
전자책 구독은 진입이 어렵지 않다 — 대형 서점·플랫폼이 같은 상품을 하는 영역인데 경쟁 구도도 점유율도 밝히지 않는다.
독서 인구가 줄어드는 방향인데 그 위험을 한 줄도 안 쓴다.
마케팅비가 없다 — 구독 사업은 가입자 획득 비용이 마진을 정하는데(관찰 5) 그 실측이 안 된다.
오리지널스가 1.5%뿐이라 자기 콘텐츠의 크기는 작고, 연결 없이 별도만 있다.
총평
45. 구독료를 9,900원에서 11,900원으로 20% 올리고도 매출이 2년 +21.5% 늘었다는 것이 가장 단단한 근거다. 아홉 분기 적자 0 에 마진이 16~23%대이고, 재고도 설비도 거의 없는 구조라 매출이 늘면 이익이 따라 온다. 밀리의서재가 전자책 구독의 이름이고 오리지널스로 자기 콘텐츠 쪽에도 한 걸음 갔다.
그 위로 못 올린 것은 파는 물건이 전부 남의 저작물이라는 것이다. 23만 권은 출판사 것이고 정산 요율도 계약 기간도 밝히지 않는다.
가입자 수를 하나도 안 내는 것도 크다 — 구독 사업에서 그것은 매출보다 앞선 지표인데, 값을 20% 올린 해에 매출이 21.5% 늘었다는 것은 가입자가 크게 늘지 않았을 가능성을 오히려 시사한다.
드림어스컴퍼니(41)가 FLO 로 같은 구독인데 별도가 아홉 분기 적자라 41, 예스24(42)가 도서 유통 94.6%로 42, 디어유(45)가 구독료를 올리고 통행세를 PG 전환으로 깎아 45 였다. 밀리의서재는 디어유와 같은 자리에 있다. 45 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