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25
- 네트워크효과
- 30
- 가격결정력
- 20
- 마진추세
- 2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병의원이 약을 사는 창구를 만들었다.
2015년 3월 블루팜코리아로 설립되어 2016년 10월 병의원전용 온라인몰 "블루팜코리아"를 열었다. 의약품 유통은 오랫동안 영업사원이 병의원을 도는 방식이었는데, 그것을 온라인 주문으로 옮긴 자리다.
그 위에 재고를 관리하는 도구를 붙였다 — 2017년 9월 병의원 재고관리 어드바이저 AI "블루스탁" 출시, 2018년 6월 인공지능형 플랫폼 블루스탁(BlueStock) 시스템 발명 특허 취득이다. 주문만 받는 것이 아니라 병의원의 재고를 보고 언제 무엇을 시킬지 제안하는 구조라, 그 데이터가 쌓이면 발주 흐름이 이 플랫폼에 남는다(전환비용 45·네트워크 30).
이 사업의 근거 법률을 회사가 표로 정리한다.
**약사법 제45조 의약품 판매업의 허가 / 시행령 제31조의2 의약품 도매상 시설기준 /
시행규칙 제37조 시설기준·제38조 자산기준·제41조 도매업무 관리자·
제43조의2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기준·제44조 유통관리 및 판매시설 유지·
제45조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그리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 마약류취급자의
허가·제11조 마약류 취급의 보고**
시설·자산·관리자 요건을 갖추고 허가를 받아야 하는 영역이고, 마약류까지 다루려면 별도 허가가 더 붙는다(진입장벽 45). 플랫폼 사업자가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이유다.
제약사와 직접 협약을 맺는다 — 2020년 6월 SK바이오사이언스 BOS 업무협약, 2021년 4월 한독 BOS 업무협약이고, 대한중소병원협회·대한의료법인연합회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파는 쪽과 사는 쪽 양쪽에 붙은 형태다.
매출이 1,332.9 → 1,859.1억으로 2년 +39.5% 이고, 연간 손실이 −5.17% → −1.06% 로 줄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흑자를 낸 분기가 거의 없다. 확인된 분기 중 2025년 4분기 0.67% 만 흑자이고 2024년 연간 −5.17%, 2025년 −1.06%, 이번 −1.69% 다. 연결과 별도가 사실상 같다.
의약품 유통은 마진이 구조적으로 얇다. 약가가 정해져 있고 도매 마진율도 관행적으로 정해진 영역인데 회사가 그 구조나 수수료율을 서술하지 않는다.
거래액·회원 병의원 수·재구매율이 없다. 플랫폼의 크기를 재는 항목이 전부 빠져 있어 "병의원전용 온라인몰"의 실제 침투율을 확인할 수 없다. 블루스탁의 도입 병의원 수도 없다.
총액 인식인지 순액 인식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유통 플랫폼에서 이 구분은 마진율의 의미를 바꾼다(함정 4-1).
사업의 개요 상당 부분이 용어 정리다 — 의약분업·의료기관·요양기관·의원/병원 구분에 지면을 쓰고, 자기 점유율·경쟁 구도(기존 의약품 도매상들과의 관계)를 밝히지 않는다.
BOS 업무협약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고 그 협약이 매출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도 없다.
매출이 39.5% 늘어난 내역이 없다 — 취급 품목 확대인지 병의원 증가인지, 값인지 물량인지 미구분이다. 판가·재고 변동도 없다.
총평
41. 의약품 도매상 허가와 마약류취급자 허가가 걸린 영역에서 병의원전용 온라인몰을 먼저 만들고, 그 위에 재고관리 AI 를 특허와 함께 붙인 것이 근거다. 제약사와 병의원 단체 양쪽에 협약을 맺은 형태이고, 매출이 2년 +39.5% 로 자란다.
GC메디아이(45)와 같은 계열인데 층이 다르다. 그 회사는 EMR 로 병의원 16,000· 약국 8,300 을 잡고 연간 4억 건 데이터를 처리한다는 숫자를 냈다. 이 회사는 그 자리에 숫자가 하나도 없다.
케이카(43)와도 비교된다 — 그쪽은 직영으로 재고를 직접 지면서 9분기 적자 0 이었고, 이 회사는 성장하는 대신 아홉 분기 대부분이 적자다.
그 이상 못 올린 이유는 그 공백과 재무다. 거래액·회원 수·재구매율이 없어 플랫폼의 크기를 못 쟀고, 총액/순액 인식도 확인하지 못했으며, 흑자 분기가 하나뿐이다. 손실이 줄어드는 방향인 것은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