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55
- 브랜드 / IP 소유
- 3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급식과 유통이 한 줄로 이어진다.
| 부문 | 매출 | 비중 |
|---|---|---|
| 푸드서비스(기업체·병원 단체급식) | 2,831억 | 45.6% |
| 식재사업(식자재 도소매 유통) | 1,614억 | 26.0% |
| 유통사업(공산품·생식품) | 965억 | 15.5% |
| 기타(외식·소매유통) | 805억 | 12.9% |
자기가 급식을 하면서 그 식자재를 자기가 유통한다. 급식 물량이 유통의 기본 수요가 되고, 유통 규모가 커지면 급식의 원가가 낮아진다 — 이 프레임에서 반복해서 점수를 만든 수직 구조이고, 팜스코(42)·동우팜투테이블(42)의 축산 계열화와 같은 논리다.
단체급식은 계약 기반 반복 매출이다. 기업체와 병원의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는 사업이고, 한 번 들어가면 계약 기간(보통 2~3년) 동안 매일 매출이 나온다. 그리고 병원 급식은 환자식이라 영양·위생 관리가 규제 대상이고, 바꾸면 그 검증을 다시 해야 한다. 전환비용 55는 그 값이다.
생산 설비를 갖고 있다. 회사가 "첨단 식자재 생산을 위한 스마트푸드센터"를 보유한다고 쓰고, 그리팅LAB 을 운영해 제품 개선과 신제품 연구를 한다고 밝힌다. 급식 회사가 자기 식자재를 만드는 구조다.
원재료 단가를 3년 시계열로, 규격과 매입처까지 공시한다.
| 원재료 | 규격 | 제2기 | 제3기 | 제4기 1Q | 매입처 |
|---|---|---|---|---|---|
| 충청미-서산간척지쌀 | 20kg/포 | 46,931 | 49,218 | 56,963 | 현대서산농장 |
| 오징어채(냉동, 국산) | 수율90% | 11,243 | 13,463 | 13,406 | 푸른드리 등 |
| 돈육(불고기용, 국산) | 두께 0.2~0.3 | 5,403 | 6,231 | 6,396 | 미소찬 등 |
| 포기김치(보통) | 배추 국내산 | 3,064 | 3,242 | 3,250 | 참가득F&K 등 |
쌀을 계열 농장(현대서산농장)에서 산다 — 원료의 앞단까지 그룹 안에 있다.
매출이 2.33조이고 마진이 오르는 방향이다. 연간 4.26% → 4.58%이고 이번 1분기는 7.46%로 9분기 중 최고다. 매출도 5,706억 → 6,215억으로 +8.9% 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4분기가 두 해 연속 적자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5.57% | 6.00% | 6.37% | −0.94% | 4.26% |
| 2025 | 5.65% | 5.60% | 7.21% | −0.14% | 4.58% |
| 2026 | 7.46% |
폭이 8.40%p 이고, 1~3분기가 5~7%인데 4분기만 적자다. 연말 재고 정리나 일회성 비용으로 보이지만 회사가 설명하지 않는다. 지금의 7.46%는 그 시계열의 최고값이고 연간은 4~5%대다.
원재료 값이 오르고 있다. 쌀이 2년 +21.4%(46,931 → 56,963원), 돈육 +18.4%, 김치 +6.1%다. 급식 단가는 계약으로 정해져 있어 원재료가 오르면 그만큼 마진이 눌린다.
그리고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가 없다 — 급식 단가나 식자재 판매가가 공시되지 않아 원가 상승을 얼마나 넘겼는지 알 수 없다(관찰 9).
R&D 가 매출의 0.07%다(4.4억, 정부보조금 0.29억 차감 전). 그리팅LAB 을 운영한다고 쓰지만 그 규모가 이 정도다.
계열 비중을 공시하지 않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이고, 백화점 식품관·아울렛·호텔 급식이 매출에 들어갈 텐데 특수관계자 매출이 digest 에 없다. 그리고 쌀 매입처가 현대서산농장으로 계열이다 — 사는 쪽과 파는 쪽 양쪽에 그룹이 있는 구조인데 그 크기를 모른다.
부문별 손익을 공시하지 않는다. 매출만 넷으로 나누고 이익은 나뉘지 않는다. 푸드서비스와 유통 중 어디가 이익을 내는지 모른다.
단체급식은 값을 정하기 어렵다. 발주처가 기업·병원이고 입찰로 정해지며, 식수(급식 인원)가 정해져 있어 물량을 늘리기도 어렵다. 인건비와 식자재 값이 함께 오르면 계약 기간 안에서는 흡수해야 한다.
매출이 2년 +2.6%로 완만하다(2.27조 → 2.33조).
외식·소매유통이 12.9%다. "기타사업"으로 묶여 있고 세부가 나뉘지 않는다. 외식은 급식과 다른 사이클이고 경쟁이 훨씬 심하다.
총평
44. 단체급식·식자재 유통은 이 프레임에서 처음이고, 계약 기반 반복 매출과 수직 구조가 점수를 만든다.
동서(42)·풍국주정(44)과 비슷한 자리인데, 현대그린푸드가 나은 점은 급식이라는 계약 매출이 45.6%로 크고 병원 급식의 전환비용이 실재한다는 것이다.
한국콜마(46)·코스맥스(47) 아래인 것은 값을 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급식 단가는 발주처가 정하고, 원재료는 쌀이 2년 +21.4%로 오른다. 사는 값도 파는 값도 회사가 정하지 않는다.
44에 둔 근거는 셋이다 — ① 급식·식재·유통이 서로를 받치는 수직 구조 ② 스마트푸드센터라는 자체 생산 설비 ③ 원재료 단가를 규격과 매입처까지 3년 시계열로 공시하는 투명성.
그 위로 못 가는 이유는 4분기 두 해 연속 적자와 계열 비중 미공시다. 그룹 안에서 사고 그룹 안에 파는 부분이 얼마인지 모르면 이 회사의 실적이 시장에서 얻은 것인지 배정받은 것인지 가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