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35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2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전기로 제강에서 이 회사가 만든 이력이 그대로 자리다.
회사가 그것을 연대순으로 적는다 — 1960년대 큐폴라로로 쇳물을 만들기 시작해 "국내 민간 최초로 50톤 용광로를 운영" 했고, "현대식 전기로(爐) 시대를 연 것도 동국제강" 이며, "국내 최초 15톤 교류 전기로를 시작으로 1990년대 초에는 직류 전기로를 도입, 양질의 형강과 봉강의 대량 생산 시대를 열었" 다. 그리고 2010년 "국내 유일 친환경 에코아크 전기로" 를 가동한다.
전기로 제강은 조 단위 설비와 대량의 전력, 그리고 스크랩 조달망이 함께 필요하다 (진입장벽 55). 국내에 이 규모로 하는 곳이 소수이고, 탄소 규제 국면에서 고로 대비 배출이 적다는 것이 방향과 맞는다 — 회사가 그것을 'Steel for Green' 전략으로 내걸고 공정 투자를 확대한다고 쓴다.
품목이 두 갈래이고 전방이 다르다.
- 봉형강 69.79% — 철근·형강, 용도가 건축용·구조용
- 후판 27.51% — 용도가 조선·건축구조용
후판이 27.51% 라는 것이 이 회사의 자리를 가른다. 봉형강만 하면 국내 건설 경기 하나에 통째로 걸리는데(한국특강 42 가 그 자리였다), 후판은 조선 수주가 만드는 수요라 주기가 다르다. 그리고 1971년 국내 최초로 후판에 진출한 이력이 그 자리를 만들었다.
2023년 6월 1일 열연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봉형강·후판에 역량을 모았고, 회사가 그 목적을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사업 부문의 역량을 집중" 이라 밝힌다. 스틸샵 등 판매 방식 다변화로 유통 경로도 넓히고 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이 35,275.3 → 32,034.3억으로 2년 −9.2% 다. 봉형강이 69.79% 인데 국내 건설 위축 국면을 서술하지 않는다. 이번 분기는 +18.1% 로 돌아섰으나 그 원인도 없다.
연간이 2.91 → 1.85% 이고 2024년 4분기가 −1.46% 다. 3.2조를 팔아 594억이 남는 구조이고, 이번 2.50% 도 전년 동기 5.67% 의 절반이 안 된다.
철강은 규격이 같으면 값으로 붙는 품목이다. 철근은 KS 규격품이라 대체 가능하고 대형 건설사가 발주 단가를 정한다(가격결정력 25). 후판도 조선 3사가 협상 상대다. 판가 표가 있으나 원재료(철스크랩) 단가와 나란히 놓지 못해 전가율을 재지 못했다.
2023년 6월 인적분할로 시계열이 짧다(함정 2). 분할 전후를 비교할 수 없고, 동국씨엠(열연·컬러강판)과 동국홀딩스가 각각 별도로 존재해 그룹 실적이 나뉘어 있다.
재무가 별도만 확인된다 — 연결 기준 아홉 분기를 그리지 못했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봉형강과 후판 중 어디가 버는지 가릴 수 없고, 고객·수주잔고·가동률·점유율·중국 공급 과잉 구도도 전부 없다.
총평
44. 전기로 제강의 이력과 설비, 그리고 봉형강(건설)과 후판(조선)이라는 두 전방이 근거다. 회사가 국내 최초·국내 유일을 여러 번 쓰는데 그것이 연대와 함께 적혀 있어 검증 가능한 형태다.
현대제철(44)과 같은 점수다. 현대제철은 전기로와 고로를 둘 다 가진 것이 근거였는데 22.7조를 팔아 연간 0.96% 였다. 이 회사는 전기로 전업이지만 연간 1.85% 로 두 배 가깝고, 후판 27.51% 라는 조선 축이 뚜렷하다.
한국특강(42)보다 두 점 위다. 한국특강은 철근 64.68% + 봉형강 33.08% 로 사실상 건설 하나에 걸려 있고 고철 전가율이 음수였는데, 이 회사는 후판이 조선으로 갈리고 규모가 네 배다.
그 이상 못 올린 이유는 매출 −9.2% 와 연간 1.85% 다. 자리는 있는데 그 자리에서 남기는 것이 얇고, 회사가 전방 위축이나 값 경쟁 구도를 한 줄도 쓰지 않는다.